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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SKC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2차 전지 , 3분기 실적, 음극재, 주가 전망 , 호재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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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SK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C는 27일장에서 13시57분 기준 6.82% 상승 하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SKC가 왜 주목을 받는지 SKC 주가 전망 , 재무 등 좀더 자세히 SKC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SKC 기업개요

SKC는 1976년 창립 이래 도전과 혁신을 통해 수많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를 기록해왔습니다. 1977년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PET) 필름을 개발하고 2008년에는 세계 최초로 생분해 필름을 상용화했습니다. 1991년에는 국내 최초로 프로필렌 옥사이드(PO) 제품을 상업화하고 2008년 세계 최초로 친환경 HPPO 공법 상업화에 성공했습니다.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도 앞장선 SKC는 CMP 패드 개발에 이어 현재 블랭크 마스크 하이엔드급 제품의 국산화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벤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이듬해 12월 SK에버텍(주)을 흡수합병했습니다. 2003년 8월 중국 쑤저우 가공필름 생산공장을 준공했습니다. 2005년 2월 중국 청도에 System House 합작회사를 설립했습니다. 12월에는 LiPB(소형단말기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SK모바일에너지(주)를 설립하고, 마그네틱 미디어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SKC미디어(주)를 신설했습니다. 2006년 7월과 11월에는 각각 진천공장과 울산 PPG공장을 준공했습니다. 2008년 1월 (주)솔믹스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2009년 12월 생분해성 필름이 대한민국기술대상 금상을 수상하고, 10대 신기술에 선정되었다. 2010년 1월 섬레이코퍼레이션의 경영권을 인수했습니다. 2011년 4월 수원에 광학용 PET필름 라인 공장을, 진천에 태양광 소재 공장을 각각 준공했습니다. 11월에는 SKC강소첨단소료를 설립했습니다. 2014년 10월 바이오랜드를 인수하고 바이오소재사업에 진출했습니다.

2015년 7월 폴리우레탄 관련 합작사인 MCNS를 설립하고, 9월에는 고부가 폴리우레탄 ‘CMP 패드’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2020년 SKC는 비즈니스 모델(BM) 혁신을 추진하며 글로벌 첨단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동박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1위 기술력을 자랑하는 SK넥실리스를 출범시켜 모빌리티 소재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또 기존 주력사업인 화학사업부문을 분사해 쿠웨이트 PIC와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을 만들며,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KC의 주력 사업은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프로필렌옥사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화학사업, 그리고 LCD, 일반 산업재의 부품, 태양전지용으로 사용되는 폴리에스테르 필름 등의 필름사업이다.

 

 

SKC 매출액 영업이익

SKC 포괄손익계산서

다음으로 SK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SKC의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 입니다. SKC는 16년 매출액 2조3594.4억원을 기록후 우상향을 하여 18년 2조7678.3억원을 기록하며 2년 만에 20%가량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19년 다소 아쉬운 매출을 기록한후 20년 2조7021.8억원으로 다시 회복하는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액과 비슷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매출이 2조원의 박스권을 형성중이며 영업이익 또한 잘 나와주고 있어 좋은 재무제표라는 생각이 듭니다.

 

 

SKC 주요 사업

모빌리티

SKC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모빌리티를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키워가고 있습니다. 전기차 음극재 핵심소재인 동박의 글로벌 기술력 1위 기업 SK넥실리스를 SKC의 100%투자사로 출범시키는 한편, 40년 소재기업의 노하우로 다양한 모빌리티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R&D와 기술 혁신을 통해 자동차 배터리 소재 경량화에 도움이 되는 PCT 필름, 자동차용 접합유리 등에 사용되는 소재인 PVB 필름 등으로 모빌리티 소재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반도체

SKC는 40년 소재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디어 사업과 폴리우레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은 반도체 스페셜티 소재인 CMP 패드와 블랭크 마스크 개발의 초석이 됐습니다. 이제 SKC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고객사의 협력을 통해 대표적인 반도체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친환경

SKC는 환경문제에 대한 기업의 책무에 동의하여 친환경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삼았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인 생분해 PLA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포장재 라벨까지 재활용이 가능한 SKC 에코라벨을 개발했습니다.
앞으로도 SKC는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생산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Industry 소재

SKC는 1977년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PET) 필름을 개발한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제품을 늘리고 품질을 높여왔습니다. 1980년에는 미국, 독일,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컬러비디오테이프를 개발하고 세계 시장을 석권해 SKC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SKC는 폴리에스터 중합부터 베이스필름, 가공까지 일괄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4위의 PET 필름 제조사로, ▷광학용 필름 ▷포장용 필름 ▷산업용 필름 ▷그래픽용 필름 ▷태양광용 필름 등 다양한 종류의 필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SKC의 필름은 투과율이 뛰어나고 두께가 균일하며 인쇄성도 우수해, 고객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LCD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광학용 필름이 있습니다. LCD에는 반사필름, 편광판 보호필름 등 여러 PET 필름이 들어가는데, SKC의 제품은 빛을 잘 통과시키고 잘 모으며, 또 잘 확산하고 반사하는 등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포장용 필름인 열수축 필름은 SKC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양산하는 데 성공한 제품입니다. 포장필름으로서의 기본 성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불에 태워도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래픽용 필름 중 고투명 필름은 투과율이 매우 좋고 이물질이 없어 주로 휴대폰 액정 속 비산방지 필름이나 의료용 X레이 필름 등으로 쓰입니다.

SKC는 태양전지에 필요한 모든 필름제품(PET 필름, 불소필름, EVA시트)을 생산하는 세계 첫 번째 제조사이기도 합니다. EVA시트는 태양전지의 핵심부품인 웨이퍼를 보호하는 필름이며, PET 필름과 불소필름은 태양광 발전 모듈 뒷면을 보호하는 ‘백시트’를 구성하는 필름입니다.

 

SKC 일봉차트

SKC 일봉차트

다음으로 SKC 일봉차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KC는 27일 장에서 시가 179,000원을 시작으로 2시57분 기준 188,5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7.10% 상승한채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094,627 , 206,998백만으로 전일 보다 약 9% 상승한 거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KC 관련뉴스

양극재 음극재 2차 전지 소재 날아간다…기업가치 30조 청사진 SKC 신고가 경신

SKC가 2차전지용 음극재와 양극재 등 신소재 사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30조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을 내놓자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SKC는 전일 대비 1만3000원(7.39%)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SKC는 19만5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4일 SKC는 'SKC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2025년까지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기업가치 30조원 규모의 세계 1위 모빌리티 소재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KC는 2차전지 소재를 기업가치 창출의 핵심으로 선정했다. SKC는 2025년 동박 등 2차전지 사업 매출을 현재의 10배인 4조원 규모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이완재 SKC사장은 "글로벌 선두 수준의 실리콘 회사와 협력해 음극재 기술을 확보하고 핵심 사업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양극재도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SKC의 주가는 87% 상승했으나 현재 사업 가치, 신규 사업의 잠재성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2025년 한국, 말레이시아, 유럽, 미국 생산거점을 확보함에 따라 확고한 1위 사업자 프리미엄과 신규 소재 사업화 과정에서의 가치 재평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현 시점 역시 매수전략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출처 매일 경제)

 

NH證 "SKC, 동박 사업 호조로 3분기 최대 영업이익 예상"

 

NH투자증권은 27일 SKC에 대해 화확과 동박 사업 호조로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21만원으로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C는 Investor Day를 통해 2차전지 음극재와 양극재 사업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며 "글로벌 기업과 JV를 통한 핵심 기술 확보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음극재 사업의 경우, 4분기 중 구체적인 사업 구조가 공개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동박 사업에 음극재, 양극재 사업을 더해 오는 2025년 2차전지 소재 매출액 4조원 이상 달성이 목표"라며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하이 퍼포먼스(High-Performance) 컴퓨팅용 글래스 기판' 사업화를 발표했는데, 반도체 소재 품목 다변화와 신기술 제품 확보로 IT 소재 성장성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8% 급증할 예정이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화학사업의 경우, 에폭시 시장 강세가 이어져 수익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고부가 제품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넥실리스 동박 사업의 경우, 6월 가동 시작한 5라인의 신규 물량 증대로 영업이익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이어서 4분기 후반에 6라인 완공 예정으로 내년 동박 판매량이 추가로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출처 뉴시스)

 

SKC 주가 전망

SKC는  25년까지 사업구조 전환를 통해 기업가치 30조원 규모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차전지 소재를 기업가치  창출의 핵심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선두의 실리콘 회사와 협력해 음극재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였습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동박 사업 호조로 SKC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되개 영업이익으로 에상하고 있는 만큼 SKC의 주가 전망이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SKC의 사업 분야중 한 분야인 석휴화학 쪽 PG는 공븍 부족이 완화되며 스프레드가 하락중이므로 3분기 실적은 2분기에 비애 다소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SKC의 핵심사업은 2차전지 소재 사업입니다. 하반기 SK넥실리스 동박 5공장 가동률이 높아지고 동박 수요는 아직 높아 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가도 기대해볼만합니다.

 

하지만 원자재인 구리 가격인 계속 상승중이라 매출 증가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은 적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6공장 완공후 늘여갈 시장점유율을 생각하였을때 여전히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8월 31일 증권사 리포느는 키눔 214,000원 메리츠 195,000원을 예상하며 평균 목표가가 18만원대 입니다.  증권사 리포트는 참고만 하셔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SKC의 미래 수요증가폭에 대한 기대가 커 주가 상승 여력이 여전히 높지만 미래의 실수요폭이 그에 미치지 못할 경우 큰 주가 하락 위험이 있으니 고려하셔서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성장할 것이며 그로인한 SKC주가는 기대해 볼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후 시간외 상승종목 TOP20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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