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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8월 2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종목 분석 및 동향 (제낙스 럭슬 제일바이오)

by 레오사월애비 202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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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현황

2일 코스피지수는 상승 마감하며 322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2포인트(0.65%) 상승한 3223.04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넘나들며 투자자들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오른 3218.42로 출발했지만 오전 중 상승 폭을 점점 줄이더니 하락 전환해 3200선 밑인 3194까지 내려앉기도 했습니다.

하단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3200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시장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졌으나 지수는 이내 다시 3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상승 전환한 코스피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차츰 키워가며 3220선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코스피지수가 3320선을 회복하는 데에는 기관의 힘이 컸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4870억원, 146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총 625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기관 중 금융투자업종이 7750억원어치를 쓸어담았습니다. 또 외국인이 9000억원이상 선물을 순매수한 것도 영향을 줬습니다.

 

코스닥지수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6포인트(0.65%) 오른 1037.80으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87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6억원, 18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8월 2일 시간외 상승종목 TOP20입니다. 오늘 시외장에선 럭슬과 제낙스 제일바이오등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럭슬과 제낙스는 상폐를 앞둔 종목이므로 급등 급락이 심한 종목입니다. 투자에 주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시외장에선 특별히 관심을 둘만한 종목은 제일바이오 외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은 제일바이오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제일바이오

제일바이오 일봉차트

 

제일바이오 입니다. 제일바이오는 2일 장에서 시가 3,640원을 시작으로 종가 3,645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39%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은 424,190을 보여주었고 거래대금은 1,541백만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28.80%, 28,72%를 보여주었습니다.

 

제일바이오 관련 뉴스

유럽,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방역에도 농가로 확산세

 

최대 돈육생산국 독일서 지난달 첫 사육돼지 감염사례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한 축산농가의 돼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유럽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유럽 최대 돈육생산국인 독일의 농가에서 최근 ASF가 발생해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보고서를 보면 2월부터 지난달 24일 사이 ASF가 발생한 국가는 독일과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등 12개국이다.

ASF 발생지역에 수백㎞에 걸쳐 '방역 및 감시구역'을 설정하는 등 EU와 각국이 방역에 노력하지만, 확산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유럽에 ASF가 상륙한 것은 2014년이며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번져나갔다.

 

2014년 이후 ASF가 발생한 EU 회원국은 총 13개국이다.

독일의 경우 지난달 16일 폴란드 국경과 가까운 브란덴부르크주(州) 축산농가 2곳에서 ASF가 발생해 특히 비상에 걸렸다. 독일에서 야생돼지가 아닌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가 ASF에 걸린 것은 처음이다.

 

독일에선 지난 19일에도 축산농가에서 ASF가 발생했다.

독일은 작년 돈육생산량이 511만t으로 유럽 최대 돈육생산국이다.

그런데 지난해 9월 폴란드와 국경지대에서 야생멧돼지가 ASF에 감염된 것이 확인돼 유럽 밖 국가로 수출길이 막혔다.

 

지난해 독일은 총 47억달러(약 5조4천92억3천만원) 규모의 돼지고기를 수출했다.

스페인과 미국에 이어 수출규모로 세계 3위에 해당했다.

독일 돼지고기 주요수출국은 원래 중국으로 수출이 막히기 전인 2019년 8억6천700만달러(약 9천975억원)어치를 수출했다.

 

독일과 국경을 맞댄 폴란드도 ASF에 비상인 상황이다.

폴란드에선 올해 들어 지난 3월 첫 사육돼지 감염사례가 나온 후 지난달 28일까지 총 31건의 감염사례가 나왔다.

올해 폴란드에서 ASF에 감염된 돼지는 1만5천마리가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유럽 ASF 확산의 '주범'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야생돼지가 지목된다.

독일은 브란덴부르크주 숲에서 수색견까지 동원해 야생돼지를 사냥하고 ASF에 걸여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돼지의 사체를 처리하고 있다.

덴마크의 경우 재작년부터 독일과 국경 70㎞에 걸쳐 야생돼지가 넘어오는 것을 막는 높이 1.5m의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다.

ASF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며 걸렸을 때 폐사율이 최대 100%에 달한다.

폐사율이 워낙 높아 한 번 확산하면 양돈산업에 큰 타격을 준다.

유럽,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방역에도 농가로 확산세 | 연합뉴스 (yna.co.kr)

 

유럽, 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방역에도 농가로 확산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유럽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특히 유럽 최대 돈육생산국인 독일의 농가에서 최근 A...

www.yna.co.kr

 

제일바이오는 유럽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된다는 뉴스로 인해 시외장에서 강세를 보여줬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가 시외장에서 급등하였으니 다른 관련주들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는 아래 글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관련주 총 분석!!! (제일바이오, 이글벳, 우진비앤지, 중앙백신) (tistory.com)

 

아프리카돼지열병 심각!! 관련주 총 분석!!! (제일바이오, 이글벳, 우진비앤지, 중앙백신)

이번 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에 대해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뉴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창서 첫 돼지열병 멧돼지 발견… 고성서도 폐사체 강원 평

lsdaddy.tistory.com

 

 

오늘 시외장에선 제낙스와 럭슬에 많은 관심이 쏠린 탓에 다른 종목들이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두 종목 다 상장폐지를 앞둔 종목인 만큼 투자함에 주의를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주인 제일바이오가 시외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다음글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를 자세히 정리한 후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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