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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9월 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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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9월 7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203.33)보다 15.91포인트(0.50%) 내린 3187.42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3.26포인트(0.10%) 내린 3200.07에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워갔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와 중국의 수출입 지표 상승에도 디커플링(탈동조화)되며 하락했다"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대형주 대부분이 하락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나홀로 4528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3303억 원, 기관은 1195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76%)과 비금속광물(1.03%), 화학(1.10%) 등은 상승했습니다. 반면 금융업(-1.09%), 전기전자(-1.07%), 통신업(-0.88%), 운수창고(-0.74%)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55%) 내린 7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NAVER(-2.09%), SK하이닉스(-1.42%), 현대차(-1.16%), SK하이닉스(-1.42%) 등도 하락했습니다. 반면 LG화학(1.07%), 삼성 SDI(1.04%), 셀트리온(0.36%) 등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52.96)보다 1.47포인트(0.14%) 오른 1054.43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1.07포인트(0.10%) 오른 1054.03에 거래를 시작한 뒤 개장 30분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후 상승과 하락을 오가던 지수는 오후께 접어들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372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60억 원, 203억 원어치를 팔아치웠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렸습니다. 엘앤에프(7.80%), 에코프로비엠(5.27%), 에이치엘비(3.68%) 등은 상승한 반면 씨젠과 펄어비스, 알테오젠은 모두 1.98% 하락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시외장에선 DSR과 삼보산업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DSR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DSR

DSR 일봉차트

우선 DS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DSR은 7일 장에서 시가 7,400원을 시작으로 종가 7,90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8.07%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748,032, 13,532백만으로 전일대비 207.00%를 기록하였습니다.

 

DSR 관련뉴스

"홍준표, 이낙연 제치고 3위…李 28.0% 尹 26.4%"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양강' 구도 속에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를 제치고 3위에 진입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8.0%, 윤 전 총장은 26.4%를 각각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전주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13.6%를 기록하며 이 기관의 조사에서 처음으로 3위에 올랐다. 전주까지 3위였던 이 전 대표는 11.7%로 4위로 밀려났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4.1%),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7%),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5%), 국민의 당 안철수 대표(1.6%), 정의당 심상정 의원(1.4%), 민주당 박용진 의원(0.8%) 순이었다.

범진 보권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 지사가 29.8%로 1위였고 이 전 대표가 18.0%로 그 뒤를 이어갔다.

박 의원(6.3%)과 추 전 장관(5.4%)이 각각 3~4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3.9%), 심 의원(3.5%), 민주당 김두관 의원(1.6%) 순으로 나타났다.

 

범보수권 적합도 조사에서도 윤 전 총장이 28.2%로 선두를 지켰으나 홍 의원이 26.3%로 바짝 추격했다. 2주 전 조사에서 처음으로 20% 선을 넘긴 홍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도 전주 대비 0.4% 포인트 상승하며 윤 전 총장과의 격차를 좁혔다.

이밖에 유승민 전 의원(10.1%), 안 대표(5.0%), 최 전 원장(4.6%),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3.1%),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1.9%),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1.8%),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황교안 전 대표(1.7%), 국민의힘 박진 의원(0.8%) 순이었다.

 

차기 대선의 성격에 관해 물은 결과 응답자의 49.8%는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42.7%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 포인트다.

 

DSR은 홍준표 관련주로 불리고 있습니다, 홍준표는 최근 이낙연을 제치고 대선후보 적합도 3위를 기록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DSR이 주목을 받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준표 관련주가 주목을 받는 만큼 다른 홍준표 관련주들도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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