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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2021년 10월 6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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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6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 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62.17)보다 53.86포인트(1.82%) 내린 2908.31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2986.06에 출발한 지수는 개장한 지 50분께 지나면서 상승폭을 1%대로 키우면서 3000선 가까이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상승폭은 점차 줄어들더니 오전 10시16분께 하락 전환했습니다. 심지어 11시께 하락폭이 1%대로 커지면서 2900선이 위협받기도 했습니다. 오후께 접어들면서 1% 내외 낙폭을 이어가더니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과 금리 상승 중국의 전력난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에 중국 헝다그룹 파산 이슈까지 더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되면서 6개월 만에 3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이에 투자업계에서는 하반기 증시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 추가 하락할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이틀째 되는 이날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는데,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반전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1.75포인트(0.92%) 오른 3만 4314.67에 장을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1.72%)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비금속광물(-5.41%)과 기계(-4.05%), 건설업(-3.69%), 의약품(-3.62%), 종이목재(-2.31%) 순으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습니다. 카카오(1.80%)와 NAVER(0.67%), 현대차(0.2%)는 상승한 반면 기아(-3.98%), 셀트리온(-2.75%), 삼성바이오로직스(-2.06%) 등은 하락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900원(1.25%) 떨어진 7만 1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10만 원이 붕괴된 SK하이닉스도 추가 하락(-1.43%)해 9만 6500원에 마감했습니다.

무엇보다 코스닥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5.37)보다 33.01포인트(3.46%) 하락한 922.36에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지수는 4.51% 내린 722.91에 출발해 하락폭을 지속 줄였습니다.

하지만 한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하락 전환하더니 하락폭마저 2%대로 확대됐고, 오후께 접어들면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키우더니 3%대까지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나홀로 1351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07억 원, 53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CJ ENM(5.47%)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엘앤에프(-8.96%)와 에코프로 비엠(-6.15%), 세릍리온제약(-5.09%), 에이치엘비(-4.86%), 셀트리온 헬스케어(-4.54%) 순입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2021년 10월 6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일 시외장에선 풍강 TPC 태경산업 등 많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중 풍강 태경산업 GS글로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풍강

우선 풍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풍강은 6일 장에서 시가 4,245원을 시작으로 종가 4,065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4.24%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1,328 , 338백만으로 전일대비 3%가량 감소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풍강 관련뉴스

풍강, 연간 영업익 42억… 전년比 1793% 급증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풍강(093380)은 당해 사업연도(2020년 9월 1일~2021년 8월 31일) 영업이익이 42억 2000만 원으로 직전 사업연도보다 1793.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8억 500만 원으로 직전 사업연도보다 20.2% 늘어났다. (출처 이데일리)

 

태경산업

다음으로 태경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태경산업은 6일 장에서 시가 6,080원을 시작으로 종가 6,25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2.80% 상승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447,975 , 9,255백만으로 전일대비 10배 정도 상승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태경산업 관련 뉴스

태경산업 주가 2%↑... 망간 가격 때문?

태경산업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6분 기준 태경산업은 전일 대비 2.3%(140원) 상승한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경산업 시가총액은 1818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63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태경산업 주가는 원자재 공급 부족 우려가 발생한 2차 전지 핵심 소재 망간 가격이 급등하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 자원정보서비스(KOMIS)에 따르면 망간 가격은 일주일새 1765원에서 2335원으로 급등했다.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망간, 니켈, 리튬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주요 광물들의 수요가 2030년까지 현재 대비 4배 이상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광물 관련주로 꼽히는 태경산업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출처 아주경제)

 

GS글로벌

마지막으로 GS글로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GS글로벌은 6일 장에서 시가 2,795원을 시작으로 종가 2,765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84%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7,771,667, 143,559백만으로 전일대비 8배가량 증가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GS글로벌 관련 뉴스

GS글로벌 주가 장중 올라, 에너지 대란 가능성에 석탄광 지분 부각

국제 석탄 가격이 급등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세계 에너지 대란 우려가 높아지는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오후 3시 15분 기준 GS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4.42%(120원) 오른 283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GS글로벌 주가는 장 초반과 장 중반 한때 10% 이상 급등하며 317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GS글로벌은 종합무역상사로 철강, 석유·화학제품, 석탄·바이오매스, 기계 수입 유통 등의 무역 및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세계 에너지 대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GS글로벌이 석탄광 지분을 들고 있는 점이 부각되며 GS글로벌을 향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S글로벌은 2017년 GS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보루네오섬)에 위치한 BSSR석탄광 지분 14.74%를 인수했다. GS글로벌은 이 가운데 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세계 석탄 가격, 국제유가, 천연가스 가격 등이 사상 최고치를 보이며 에너지 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세계 석탄 가격의 기준이 되는 호주 뉴캐슬 발전용 석탄 가격은 연초 대비 140% 이상 급등하며 톤당 200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 원유(WTI) 선물을 기준으로 7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미국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선물은 5일(현지시간) 전날보다 1.31달러(1.7%) 상승한 배럴당 78.93달러를 나타냈다.

유럽에서 천연가스는 전일대비 19%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유럽의 천연가스 벤치마크인 네덜란드 TTF(익일물)의 11월 선물 가격은 6일 런던거래소에서 메가와트 시당 118유로에 거래됐다. [출처 비즈니스 포스트 진선희 기자]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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