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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녹십자홀딩스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얀센 , 주가, 재무, 전망, 향후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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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녹십자홀딩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1일 장에서 녹십자홀딩스2우는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녹십자홀딩스가 어떤 기업인지 또한 상한가를 기록한 이유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녹십자홀딩스 기업개요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 1967년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로 설립하였고, 2001년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2004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다른 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하여 그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지주사업입니다.

 

1967년 10월 수도미생물약품판매(주)로 설립되어, 1969년 1월 극동제약(주)로, 1971년 10월 (주)녹십자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1976년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82년 석탑 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1994년 녹십자 의료 공업(주)를 인수하였고, 2001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2002년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수익 구조의 변화로 (주)녹십자 주식의 업종을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04년 (주)녹십자의 상호를 (주)녹십자홀딩스로 변경하였고, (주)녹십자상아의 상호를 (주)녹십자로 변경하였습니다. 2005년 (주)녹십자비씨, 녹십자 의료 공업(주)를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주)그린피앤디를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사업은 다른 회사의 지분 소유를 통하여 그 사업 내용을 지배하는 지주사업입니다. 계열회사로는 주력 기업인 (주)녹십자를 비롯하여 (주)이노셀, (주)녹십자엠에스, (주)지 씨 제이비 피 , (주)지 씨 에이치 앤 피, (주)녹십자랩셀, (주)메디진 바이오, (주)녹십자 헬스케어, 상아제약(주), (주)녹십자이엠, (주)녹십자 백신, (주)지씨웰페어, 농업법인 인백팜(주)과 해외 현지법인 Green Cross America,Inc., Green Cross HK Holdings Limited., GC China(중국녹십자), 안휘 거린커약품판매 유한공사 등이 있습니다.

 

 

 

 

녹십자홀딩스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 일부입니다. 녹십자홀딩스는 16년 대비 20년 매출액은 약 20%대 성장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16년 대비 200억 가량 줄어들었지만 매출총이익은 늘어났고 판관비에 많은 돈이 들어갔는 것을 보면 매출이익을 다시 재투자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익을 재투자를 하여 회사 규모가 커지는 모습은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녹십자홀딩스 사업영역

 

3세대 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 에프GreenGene F

 

GC녹십자가 개발한 그린진 에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3세대 유전자재조합 A형 혈우병치료제로 GC녹십자의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입니다. 중국에서 임상3상 시험 완료하여 중국 품목 허가를 제출하였고, 2021년 품목 허가 승인을 득하였습니다. 또한 Novel 혈액 응고 기전을 타겟하여 혈우병 A와 B, 항체 생성 환자 모두 치료 가능한 차세대 혈우병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자사 혈액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충하여 국내 시장 확대 및 ROW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세계적 혈장유래 전문의약품

혈액제제Plasma Derivatives

GC녹십자는 끊임없이 품질을 개선하고 용량과 종류를 다양화함으로써 이미 정부 승인을 얻은 제품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면역글로불린제제인 IVIG-SN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제품허가를 취득하고 남미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시장에서의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허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백신의 선구자

백신Vaccines

 

GC녹십자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헤파박스-B(1983년 허가)라는 B형 간염 백신 자체 제조 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세계 최초로 한타박스(1990년 허가)라는 유행성출혈열에 대한 백신을 개발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수두박스(1993년 허가)라는 수두 백신을 개발한 GC녹십자는 백신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수두박스 대비 품질 및 안전성을 향상시킨 배리셀라(수두II 백신)의 국내 허가를 2020년 획득하였고, 현재 WHO PQ 허가 신청을 제출하여 검토가 진행중입니다. 지씨플루(3가 독감 백신, 2009년 허가), 그린플루-S(신종플루 백신, 2009년 허가)및 면역 강화제가 포함된 그린플루-S 플러스(2010년 허가) 개발 및 출시를 통해 2009년 전 세계를 휩쓸었던 전염병 H1N1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국가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GC녹십자의 3가 독감 백신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에서 네 번째로 국제 입찰에 참가하는 데 필요한 WHO PQ(사전적격성심사)를 획득하였고, 4가 독감 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2015년 허가)는 3가 독감 백신에 B형 바이러스주 1종을 추가하여 예방 범위를 더욱 넓힌 독감 백신으로 국내 최초 및 세계에서 두 번째로 WHO PQ를 획득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로는 처음으로 Td 백신(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 2016년 허가)을 출시하였고, 현재는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를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혼합백신(Tdap)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GC녹십자는 위와 같이 다양한 질환에 대한 백신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허가에 그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하여 국제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녹십자홀딩스 파이프라인

 

다음으로 녹십자홀딩스의 파이프라인입니다. 현재 승인 제품 4개이고 3상 진행 중인 제품 4개 중 2개는 미국에서 3상을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2 상제품 6개 1상 1개 비임상 2개로 18개입니다.

 

 

 

 

 

 

 

 

녹십자홀딩스 일봉차트

녹십자홀딩스 일봉차트

 

31일장에서 녹십자홀딩스는 시가 32,950원을 시작으로 종가 34,65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5.16%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 693,495 거래대금 23,814백만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465.62% 상승하였습니다.

 

 

 

 

녹십자홀딩스 2우

녹십자홀딩스2우

 

다음으로 녹십자홀딩스2우 입니다. 녹십자홀딩스2우는 녹십자홀딩스의 우선주입니다. 녹십자홀딩스2우는 31일 자에서 시가 97,3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어마어마합니다 장 중간 큰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급등을 하면서 오후 2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녹십자홀딩스 관련 뉴스

 

GC녹십자 녹십자홀딩스가 장중 뛰어, 얀센 백신 위탁생산설 나와

 

 

GC녹십자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GC녹십자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을 풀이된다.
 

 

▲ GC십자 로고.


31일 오후 2시49분 기준 GC녹십자 주가는 전날보다 9.70%(3만4천 원) 뛴 38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동아일보는 28일 GC녹십자가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이른 시일에 얀센 관계자들이 입국해 GC녹십자의 오창 공장 등을 실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GC녹십자는 30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와 관련한 기사내용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공시했다.

GC녹십자가 공시를 통해 얀센과 위탁생산 논의를 부정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GC녹십자 주가가 오르면서 지주회사인 녹십자홀딩스 주가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출처 비즈니스 포스트)

 

 

GC녹십자, 미국법인 청산…82억 재산분배

 

GC노스 아메리카, 매각 예정 자산 처분… 기타 수익 170억·순이익 '껑충'
[프레스 나인] GC녹십자가 올 상반기 미국 법인 청산에 따른 분배 재산 유입으로 기타 수익이 증가했다. 주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일회성 영업외 수익이 발생해 순이익이 급증했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해 말 미국 법인 GC노스 아메리카(Green Cross North America)를 청산하기로 결정하고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했다. 

GC노스 아메리카는 녹십자홀딩스(GC)가 53.15%, GC녹십자가 46.85%를 보유하고 있다. 청산 법인은 채무 이행을 완료한 뒤 잔여재산을 지분율에 따라 주주에게 분배해야 한다. 

GC녹십자는 올 반기 GC노스 아메리카에 대한 매각 예정 자산 처분이익으로 83억 원을 인식했다. 법인 청산 분배 자산인 83억 원은 기타 수익으로 잡았다. 기타수익은 올 상반기 170억원으로 전년 동기(67억원) 대비 100억원 이상 증가했다. 

기타수익 증가 반영에 따라 순이익은 올 반기 250억 원으로 전년(98억 원) 비 15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98억 원 0.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61억 원으로 26% 역성장했다. 

GC노스 아메리카의 청산은 미국 혈액제제 사업 매각에 따른 후속절차다. 녹십자홀딩스와 GC녹십자는 지난해 혈액제제 북미 생산법인인 GC바이오 테라퓨틱스(Green Cross Bio Therapeutics)와 혈액원 사업 기업 GC아메리카(Green Cross America)의 4억 6000만 달러(약 5215억 원) 규모 지분 전량을 스페인 그리 폴스에 매각했다. GCNA는 청산을 결정했다. 

지배 구조는 GC노스 아메리카(녹십자홀딩스 53.15%, 녹십자 46.85%)→GC바이오 테라퓨틱스(GC노스 아메리카 54.4%, 홀딩스 6.71%, 녹십자 5.91%, 사모펀드 33.98%)→GC아메리카(GC바이오 테라퓨틱스 74.07%, 녹십자 25.93%)다. 

GCBT와 GCA의 지분 매각 대금 5215억 원 가운데 사모펀드 지분, 차입금 등을 제하고 현금 2600억 원가량이 녹십자그룹으로 지난해 유입됐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투자원금을 제하고 GCBT와 GCA의 지분 처분이익으로 584억 원을 계상한 바 있다.  출처 : PRESS9(프레스 나인)

 

 

위 뉴스와 같이 녹십자가 얀센과 백신 위탁생산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뉴스로 인해 녹십자홀딩스 2우가 상한가를 기록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 백신 3상에 돌입하면서 큰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코로나가 아직 유행을 하는 시점에서 코로나백신 관련 뉴스는 주식장에서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녹십자홀딩스의 주가 동향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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