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5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안녕하세요 10월 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가 5일 외국인 매도세에 6개월여 만에 3000선이 무너졌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01포인트(1.89%) 내린 2962.17에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3월 24일(2996.35) 이후 6개월여 만입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1포인트(0.70%) 하락한 2998.17에 개장해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80억원, 2324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6210억원어치 팔아치웠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 현대모비스(0.80%), SK이노베이션(0.57%)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7% 내린 7만22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섬유의복(1.43%), 유통업(0.69%), 전기가스업(0.32%) 순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의약품(-7.99%), 은행(-6.51%), 종이목재(-3.29%)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83포인트(2.83%)내린 955.37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지수는 8.96포인트(0.91%) 내린 974.24에 개장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2021년 10월 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5일 시외장에선 케이피에프 삼영에스앤씨등 많은 종목이 강세를 보였으나 어떠한 공시나 뉴스가 없는 관계로 특별한 공시가 있었던 팬젠과 위세아이텍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팬젠

팬젠 일봉차트

팬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팬젠은 5일 장에서 8,600원을 시작으로 종가 8,480원을 기록하면서 3.64%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7,345, 148백만으로 전일대비 36.84% 상승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팬젠 관련뉴스

휴메딕스, 美 R&D 기업 키네타에 지분 투자..CMO 사업 확장 속도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휴메딕스가 CMO(위탁생산)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R&D 기업과 손을 잡았다.

휴메딕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 면역항암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키네타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00만 달러로 휴메딕스는 키네타 지분의 1.56%를 취득한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 및 만성신경통치료제·항바이러스치료제 등을 연구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 기업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전문 매체 ‘파마 테크 아웃룩’에서 선정한 2020년 면역치료제 회사 Top 10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에 따라 휴메딕스는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비임상 단계부터 휴메딕스 파트너사인팬젠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 현재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면역항암제에 대한 국내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키네타는 과거 화이자·제넨텍 등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성사시킬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단기적으로는 CMO사업 장기적으로는 면역항암 신약에 대한 국내 상업화 협력 등에 관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출처 한국정경신문)

 

 

 

 

위세아이텍

다음으로 위세아이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세아이텍은 5일 장에서 시가 13,450원을 시작으로 종가 13,15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1.5%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5,007, 460백만으로 전일과 비슷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위세아이텍 관련뉴스

위세아이텍, 데이터 기반의 근로복지공단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위세아이텍 (13,150원 200 -1.5%)이 자사 AI(인공지능)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을 활용해 근로복지공단의 '노동복지 데이터분석시스템 재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 예산은 52억원이며, 위세아이텍의 계약 금액은 17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고용·산재보험의 법·제도 개정 등 노동 및 복지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 위세아이텍은 근로복지공단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관리·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근로복지공단의 종합정보분석시스템(EDW)을 재구축해 정책 분석 소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레이크를 설계, 근로복지공단이 빅데이터를 적용한 연구를 확대할 수 있게끔 그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위세아이텍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서 AI 개발 플랫폼 '와이즈프로핏'으로 다양한 시범 AI 모델을 개발한다. '와이즈프로핏'은 AI 프로세스를 체계화해 코딩 없이 데이터만 입력하면 AI 기반의 예측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제동 위세아이텍 부사장은 "최근 '디지털 뉴딜 2.0 정책'과 함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관심이 높다"며 "업무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이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로 직원 업무를 덜어주고 생산성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출처 머니투데이)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