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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2021년 10월 7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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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908.31) 대비 51.15인트(1.76%) 오른 2959.46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8% 오른 2953.40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중에는 2960선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 살짝 밀려났습니다.

개장 초반에는 연기금이 구원 등판을 한 것이 상승세 역할을 했고, 이후 강한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613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5221억원, 1045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연기금은 오전 11시까지 1000억원 규모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순매도세로 전환했습니다.

업종은 대부분이 상승한 가운데 운수장비업(4.33%)이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이어 서비스업(4.06%), 기계(3.84%), 운수창고(3.5%), 종이목재(3.49%) 등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보험(-0.82%)은 나홀로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올랐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42%) 오른 7만1600원에 장을 마쳤고, 네이버(5.50%), 삼성바이오로직스(3.03%), 카카오(5.75%), 삼성SDI(0.15%), 현대차(3.61%), 기아(6.83%), 셀트리온(0.42%) 등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0.83%)와 LG화학(-0.81%)은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22.36) 대비 31.07포인트(3.37%) 상승한 953.43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한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335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841억원 동반 매수다. 반면 개인은 4067억원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8%), 펄어비스(6.21%), 엘앤에프(3.84%), 에이치엘비(1.1%), 카카오게임즈(7.51%), 셀트리온제약(2.26%), SK머티리얼즈(0.20%), CJ ENM(4.88%), 위메이드(4.55%) 등이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은(-0.19%)은 나홀로 하락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2021년 10월 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일 시외장에선 이엠코리아 제이엔케이히터 SK디스커버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중 제이엔케이히터와 SK디스커버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K디스커버리는 7일 장에서 시가 44,000원을 시작으로 종가 45,40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2.48%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3,044 , 2,844백만으로 전일대비 30% 하락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SK디스커버리 관련뉴스

SK바사, CEPI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연장

SK바이오사이언스가 내년에도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국제민간기구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와 업무협약식에서 안동 L하우스 원액 생산시설 일부를 CEPI가 지원하는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하는 ‘시설사용계약(Capacity Reservation)’을 연장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양사는 현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연구와 그에 따른 백신 개발에도 공조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CEPI 리처드 해치트 CEO와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 등은 협약식에 참석해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평하게 공급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는 지난해 6월 체결돼 올해 말 만료를 앞둔 안동 L하우스 시설사용계약을 2022년 말까지 연장하는 데 최종 합의했다.

계약에는 내년 말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의 L하우스 9개 원액 생산시설 중 3개 시설을 CEPI에서 지원받은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는 데 우선 사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또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세계의 노력에 동참하고 CEPI,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등 국제기구들과 우호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차원에서 초기 계약금으로 상징적 의미만이 담긴 ‘1유로(한화 약 1375원)’를 협의했다.

CEPI는 추가 확보되는 코로나19 백신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는 등 공평한 백신 접근성을 확보한다는 공공의 목표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설을 지속 활용키로 했다. 코백스 퍼실리티는 현재 내년 1분기까지 총 20억 도즈의 코로나19 백신을 전 세계에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L하우스의 코로나19 백신 제조 시설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시설사용계약 연장에 따른 추가적인 위탁생산 계약도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L하우스는 연간 수억회 물량의 대규모 상업 생산을 진행할 수 있고 공장 내 독립된 원액 생산시설에서 여러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제조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추고 있다.

올해 말 만료될 예정이었던 기존 L하우스 시설사용계약에선 CEPI의 지원으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개발한 미국 바이오기업 노바백스의 위탁개발생산(CDMO) 등이 진행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CEPI와 긴밀한 협력 아래 현재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자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은 현재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GBP510은 CEPI가 지난해 차별화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지원하고자 가동한 ‘Wave2(차세대 코로나19 백신)’ 프로젝트의 최초 대상으로도 선정돼 상용화되면 수억회 접종 물량이 저개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공급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CEPI는 추가적으로 GBP510의 변이주에 대비한 개발과 부스터샷에 대한 연구 등도 논의를 진행 중이다.

리처드 해치트 CEPI CEO는 “SK와 추가적인 시설사용계약이 공평한 백신 공급을 통한 취약 인구의 보호라는 코백스의 약속에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CEPI, 코백스와 대한민국의 관계를 한층 돈독하게 만들어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데 기여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며 보여준 검증된 생산 시스템과 기술력이 이번 CEPI와의 연장 계약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내년에는 자체 코로나19 백신까지 확보해 공급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 공급의 허브로서 역할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신아일보)

제이엔케이히터

마지막으로 제이엔케이히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7일 장에서 시가 6,420원을 시작으로 종가 6,64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3,43%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16,835 , 1,426백만으로 전일대비 40% 가량 감소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제이엔케이히터

제이엔케이히터, 수소충전기 설치 기대감↑…시외장 주가 상한가

[핀포인트뉴스 김성기 기자] 7일 시간외 매매에서 제이엔케이히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이엠코리아 주가는 종가보다 9.94% 오른 7300원에 시간외 거래중이다.

제이엔케이히터의 시간외 거래량은 12만1175주, 매수잔량은 32만3743주이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수소충전소 구축에 나선다고 발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2050년까지 2000기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것이며, 전 국민이 2030년에는 20분 이내, 2050년에는 10분 이내에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가스공사 등과 협력해 수소산업 관련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며 수소추출기를 개발했다. 또 자체적으로 개질 방식의 수소추출기를 개발 및 상용화하여 공급을 시작한 바 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온사이트'방식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수소추출기 개발 공급을 기본사업으로 하지만, 수소추출기를 같이 활용할 수있는 '오프사이트'방식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20개소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 완료 또는 구축 중에 있다. (출처 핀포인트뉴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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