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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2022년 1월 7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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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1월 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4.36포인트(1.18%) 오른 2954.8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13.25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이날 개장 전 작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조 원, 영업이익 13조 8000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나홀로 6343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43억 원, 3749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82%) 오른 7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 역시 1%대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 외 LG화학이 4%대 강세를 나타냈고 삼성 바이오로직스(0.72%), 현대차(0.47%), 기아(1.29%), 셀트리온(0.83%) 등이 올랐습니다. 반면 NAVER(-0.15%), 삼성 SDI(-0.93%), 카카오 뱅크(-1.79%) 등은 내렸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2.63%), 섬유의복(2.17%) 등이 각각 2%대 강세를 나타냈고 음식료품(1.90%), 전기전자(1.65%), 보험(1.53%), 제조업(1.52%), 의약품(1.49%), 증권(0.84%) 등이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은행(-1.35%), 비금속광물(-1.04%), 통신업(-0.94%) 등은 부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86포인트(1.52%) 오른 995.16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위메이드가 9% 넘게 뛰었고 셀트리온헬스케어(0.95%), 펄어비스(2.23%), 엘앤에프(0.46%), 카카오 게임즈(0.27%) 등이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 비엠(-0.38%), 셀트리온제약(-0.64%)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7일 장에선 스맥 바이오리더스 KB동부제철우 등 많은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스맥과 바이오리더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맥

우선 스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스맥은 7일 장에서 시가 1,925원을 시작으로 종가 2,2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4.29%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602,404 , 14,441백만으로 전일대비 16배가량 상승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스맥 관련뉴스

스맥, 삼성 로봇 대장주?… 주가 상한가

7일 시간 외 매매에서 스맥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스맥 주가는 종가보다 10.00% 오른 242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스맥의 시간외 거래량은 85만 5579주이다.

 

삼성서 분사한 로봇 기업인 스맥이 강세다. 삼성이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에 공급사로도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성전자가 대형 인수·합병(M&A)에 나설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 현장에서 M&A 추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혀 이 같은 관측에 무게를 실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3년 이내에 의미 있는 규모의 M&A를 추진하겠다"라고 공언했다. 다만 지난해는 M&A 시장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만약 올해 삼성전자가 M&A에 나서 성사될 경우 지난 2016년 11월 미국 자동차 전장업체 하만을 9조 4000억 원에 인수한 지 6년 만에 대형 M&A다.

한 부회장은 이날 "부품 쪽과 세트(완제품) 쪽에서 다 가능성을 열어 놓고 많은 걸 보고 있다"라고 시사했다.

특히 부품과 관련해 자동차 반도체나 전기장비(전장) 분야에 투자할 가능성에 관심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몇 년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 금융정보업체인 IHS마킷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초 450억 달러(약 54조 원) 규모로, 매년 7% 성장해 2026년에는 676억 달러(약 81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업계 최초로 차량용 UFS(범용 플래시 저장장치)를 선보였다. 같은 해부터 독일 완성차 브랜드 '아우디'에 차량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8890', 2019년에도 아우디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엑시노스 오토 V9'을 공급했다. 지난해 말에는 고성능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와 그래픽 D램 등 차량용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첨단 메모리 설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 중이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 자동차 업계는 제조사와 부품사 간 오랜 기간 거래를 통해 쌓아 올린 협력 관계를 중시하는 관행이 있다. 제품 개발과 사업화도 장기간이 소요된다. 사실상 후발 업체로서 치러야 할 '입장료'가 만만찮다. 이런 가운데 M&A는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인 수단으로 여겨진다.(출처 핀포인트 뉴스)

바이오리더스

다음으로 바이오리더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7일 장에서 시가 8,170원을 시작으로 종가 8,19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49%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93.239 , 2,463백만으로 전일대비 15%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바이오리더스 관련 뉴스

바이오리더스, 주가 상한가…p53 항암제 기술수출 기대감↑

7일 시간 외 매매에서 바이오리더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바이오리더스 주가는 종가보다 9.89% 오른 9000원에 시간외 거래를 마쳤다.

바이오리더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8만 6197주이다.

 

이는 전일 바이오리더스 ‘p53 항암제’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기술수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p53’은 발암억제 단백질 유전자다. 암세포로 변이 될 수 있는 디옥시리보핵산(DNA)을 고치거나 없애는 역할을 한다. p53 유전자는 DNA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 정상이면 세포분열을 진행하고, 일부 손상이 있다면 수정을 한다. DNA가 문제가 될 경우 세포 스스로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p53 유전자가 변이(Mutation) 될 경우, 고유의 항암기능을 상실해 매우 높은 암 발생 위험인자가 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암 환자의 50% 이상에서 p53 유전자의 이상이 발견되고 있다고 했다.

바이오리더스의 p53 항암제는 펩타이드 기반 약물이다. 항암 기능을 상실한 p53 변이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작용한다. 변이에 의해 뒤틀린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정상으로 전환시켜 항암기능을 회복하고, 암세포들을 사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즈만 연구소가 원천기술을 보유한 물질로, 2019년 바이오리더스와 와이즈만 연구소가 공동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퀸트 리젠에 기술이전됐다. 바이오리더스는 퀸트 리젠의 지분 70%를 갖고 있다.

퀸트 리젠은 지난 2년간 p53 항암제의 약물설계 및 평가를 진행해 왔다. p53 유전자의 변이를 가진 여러 고형암 동물모델에서 효력 검증 실험을 진행한 결과, 무처치 대조군에 비해 후보물질을 처치한 시험군 동물에서 70~85%의 암 성장 억제(TGI) 효과를 확인했다.

또 최종 확인된 후보물질은 약 4~6배 이상의 혈중 안전성을 보였고, 암세포 사멸 효과(IC 50)를 3~5배 향상했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자회사 ‘퀀트리젠’(Quintrigen)은 올해 ‘p53 항암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에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퀀트리젠은 지난해 11월 p53 항암제 전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임상 후보물질을 결정했다. 이미 기술수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출처 핀포인트 뉴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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