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9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장기간 포스팅을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다시 꾸준히 포스팅하겠습니다.

2021년 11월 21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64p(0.80%) 상승한 2971.02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순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4거래일 만에 상승했습니다.

외국인은 2302억원, 기관은 74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607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은 351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6.06%), 현대차(2.2%), 카카오(2.01%), 삼성전자(1.42%), SK하이닉스(1.36%), 기아(0.84%) 등은 상승했습니다. LG화학(-2.32%), 삼성SDI(-0.79%), NAVER(-0.74%) 등은 하락했습니다.

현대차는 전일(18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13만6681주(4423억원 어치)와 우선주 63만2707주(622억원어치)를 19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하면서 주가 상승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상승 업종은 의약품(3.89%), 전기전자(1.53%), 비금속광물(1.34%), 운수장비(1.22%), 종이목재(1.17%) 등입니다. 하락 업종은 건설업(-1.30%), 증권(-0.77%), 전기가스업(-0.59%), 화학(-0.57%), 서비스업(-0.36%) 등입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9.15p(0.89%) 상승한 1041.92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765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기관은 9억원, 개인은 69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이치엘비(7.19%), CJ ENM(5.93%), 위메이드(4.64%), 셀트리온헬스케어(3.78%), 셀트리온제약(2.22%), SK머티리얼즈(0.03%) 등은 상승했다. 펄어비스(-3.71%), 에코프로비엠(-3.7%), 카카오게임즈(-1.01%), 엘앤에프(-0.52%) 등은 하락했습니다.

상승 업종은 통신서비스(4.41%), 통신장비(4.39%), 통신방송서비스(4.22%), 방송서비스(4.16%), 운송장비·부품(3.73%) 등입니다. 하락 업종은 오락·문화(-2.76%), 종이·목재(-1.25%), 디지털컨텐츠(-1.20%), 일반전기전자(-0.96%), 컴퓨터서비스(-0.79%) 등입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2021년 11월 19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일 시외장에선 원풍물산 나노씨엠에스 화인베스틸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원풍물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원풍물산

원풍물산 일봉차트

원풍물산은 21일 장에서 시가 1,550원을 시작으로 종가 1,4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6.67%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697,773 , 7,110백만으로 전일대비 4%가량 상승한 거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원풍물산 관련뉴스

[특징주] 원풍, 윤석열 관련주...? 장중 주가 오름세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 원풍 주가가 장중 상회중이다.


18일 오후 2시 51분 원풍은 전일대비 6.28% 오른 5,750원에 거래중이며, 원풍물산은 전일대비 29.87% 오른 1,500원에 거래중이다.

원풍 주가가 장중 상승세를 보인 요인으로 이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1%p 격차가 벌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원풍은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다. 원풍은 충북 청주와 충북 옥천에 위치해 있으며, 산업용 타포린과 광고용 플레스 원단을 생산해 공급하는 회사다.

한편, 원풍물산은 지난해 영업손실 66억601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3월 공시한 바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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