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8월 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상승종목 분석 및 동향, 국내증시 현황 (서린바이오, 시너지이노베이션, 세진티에스)

by 레오사월애비 2021. 8. 5.
반응형

국내증시 현황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해 3270선에서 마감했습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3%(4.25포인트) 하락한 3276.13을 기록했습니다. 3280선 위에서 시작한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소폭 하락한 채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720억 원, 기관은 1875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578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1%(11.61포인트) 상승한 1059.54를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91억 원, 122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455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셀트리온제약(068760)은 각각 0.60%, 0.68% 하락한 반면, 에코프로 비엠(247540)과 카카오 게임즈(293490)는 각각 2.93%, 0.96% 상승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시간외 상승종목 TOP20

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입니다. 오늘장에선 서린바이오와 시너지 이노베이션 등 4가지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중 서린바이오 시너지 이노베이션, 세진티에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린바이오

서린바이오 일봉차트

우선 서린바이오 입니다. 서린바이오는 5일 장에서 시가 23,100원을 시작으로 종가 23,000원을 기록하여 전일대비 0.43%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서린바이오 관련뉴스

서린바이오, 시간 외 상한가… 삼성 바이오 모더나 백신 완제품 시생산 계획

[핀포인트 뉴스=김예슬 기자] 5일 시간 외 매매에서 서린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 50분 기준 서린바이오의 주가는 종가보다 10.00% 오른 2만 5300원에 시간 외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의 시간외 거래량은 7만 7036주, 매수잔량은 36만 1262주에 달한다.

이는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11개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올해 8월 말부터 모더나 mRNA 백신의 완제품 시생산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 서비스를 국내에 공급 중으로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 산시에 합성 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서 삼성 바이오로직스에 시약 등 바이오 의약품 생산과 관련된 원재료를 납품한 실적이 있어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완제품시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으로 인해 서린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다른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주들을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너지이노베이션

시너지이노베이션 일봉차트

다음으로 시너지 이노베이션입니다. 시너지 이노베이션은 5일장에서 시가 5010원을 시작으로 종가 50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42%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시너지 이노베이션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미생물 배양 배지를 납품합니다. 모더나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미생물 배양시설을 보유해야 합니다. 때문에 세포 배양용 배지의 세계적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서린바이오와 같이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완제품을 시생산을 한다는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두 가지의 종목이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관련하여 시외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내일 장에서 좀 더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세진티에스

세진티에스 일봉차트

마지막으로 세진티에스입니다. 세진티에스는 5일 장에서 시가 5,230원을 시작으로 종가 5,270원으로 전일대비 1.15%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세진티에스 관련 뉴스

세진티에스, 시간 외 상한가… 삼성전자 메타버스 가세에 '들썩'

[핀포인트 뉴스=김예슬 기자] 5일 시간 외 매매에서 세진티에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세진티에스는 종가보다 9.87% 오른 5790원에 시간외 거래되고 있다. 세진티에스의 시간외 거래량은 6만 8776주, 매수잔량은 57만 5314주이다.

이는 ‘K메타버스 연합군’에 삼성전자가 합류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파악된다. 메타버스는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3차원(3D) 가상세계를 말한다.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에는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 교육, 제일기획 등 전자·금융·엔터·교육·광고 등 업종 대표 기업이 포함됐다.

여기에 자이언트 스텝, 벤타 VR, 바이브 컴퍼니, 애니펜, 파노 비전, 프론티스, 레티 널 등 최근 주목받는 메타버스 기업도 가세했다. 창립 멤버인 현대자동차, 네이버랩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CJ ENM, 맥스트 등에 이들 기업이 합류하면서 얼라이언스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진티에스는 LED TV에 들어가는 반사시트, 확산시트, 보호시트, 프리즘시트 등 각종 필름시트를 가공·생산·판매하는 광기능성 필름 전문 생산 업체다.

지난 1월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핵심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로 (양사 기준) LED TV 필름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압도적 업체"라며 "특히, 프리즘 인쇄 보호시트에 대해서는 60%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요즘 장에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진티에스 또한 삼성전자 메타버스에 가세함으로써 앞으로의 주가 동향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