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영화테크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폐배터리 관련주, 점유율 증가 ,재무, 전망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15.
반응형

영화테크는 14일 14.62% 상승한 21,95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영화테크가 주목 받은 이유, 영화테크 주가 전망, 재무 등 좀 더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영화테크 기업개요

영화테크㈜는자동차 전장부품 개발및제조 전문기업 입니다.

 

영화테크㈜는 2000년에 설립하여 2002년에 Junction box 양산을 개시하였으며, 2005년부터는 세계적인 Global make 들과의 경쟁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분야의 차세대 기술인 차량통신네트워 (IVN) 기술과 전기자동차 기술을 확보하는 등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는 주생산품목인 차량용 정션박스(Junction box)를 기반기술로, 자동차 전장 및 전기자동차(EV&HEV), 수소전기차(FCEV) 핵심부품에 대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이러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결과로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제품 Package 설계, 회로시스템 설계, 부품 설계, 그리고 SW 설계에 이르기까지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입니다.

 

영화테크㈜는 2000년 설립되어 2002년부터 Junction Box 양산을 시작으로, 차량용 Electric/electronic module 분야의 제품 양산과 더불어 2011년부터는 전기차용 부품 양산을 개시함으로써 명실공히 자동차 부품 및 에너지 분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이를 증명해 주듯이 GM의 Global project인 Alpha, Omega, 전기차 Spark EV 등을 수주하여 양산 또는 개발 중이며, GM으로부터 “Supplier of the year 2011” 수상,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천만불수출탑” 수상 등 국내외적으로 품질 및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전기차 전력변환 관련 특허 보유 중소기업 1위의 기술력 (출처: 중소기업청 발간 중소/중견기업 기술로드맵 2017-2019)과 양산수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영화테크 재무

영화테크 재무현황

다음으로 영화테크의 재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영화테크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영화테크는 16년 매출액 613.7억원을 기록하였지만 매년 매출 감소가 이어져 20년 350.5억원을 기록하며 16년대비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7년 16년대비 3억원가량 올랐지만 다시 하락 추세에 접어들어 19년엔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20년 0.7억원으로 적지만 흑자전환엔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매년 매출액이 큰폭으로 감소하는 점과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여 영업이익이 다소 낮다는 점을 고려해보았을때 좋은 재무제표라 보긴 어렵습니다.

 

영화테크 주요 제품

EV COMPONENTS

Electrical Vehicle Components

FCEV / Commercial Vehicle

Fuel Cell Electrical Vehicle Components

 

JUNCTION BOX

Smart Junction Box (SJB)

영화테크는 Junction Box(PCB Type)를 시작으로 Smart Junction Box (SJB)를 개발하여 경차에서 상용자동차까지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에 적용 가능한 자율주행자동차용 통합 기능 정션 박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NERGY STORAGE

Battery Pack Design Capabilities & Experiences

 

Mechanical Design

영화테크 일봉차트

영화테크 일봉차트

다음으로 영화테크 일봉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화테크는 15일 장에서 시가 19,550원을 시작으로 종가 21,95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14.62%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2,189,571 , 262,462백만으로 전일대비 694.96%를 기록 하였습니다.

 

영화테크 관련뉴스

영화테크 주가 10%↑…"中 정부, 전기차 배터리 회수·재활용 방안 발표"

영화테크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화테크는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10.18%) 오른 2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영화테크 주가는 버려지는 전기차 배터리를 회수하고 재활용하기 위한 중국의 범정부 차원 대책이 나오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7일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중국 5개 부문이 공동으로 수립한 '친환경자동차 동력 배터리 단계적 활용을 위한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지난해 중국에서 '퇴역'한 전기차 배터리량이 20만 톤에 이르렀으며 2025년이면 78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공업정보화부는 전기차 배터리를 단계적으로 검측, 분해, 재조합하는 기술이 이미 성숙해있으며 에너지를 저장하고 전기를 비축하는 기술역시 상용화됐기 때문에, 배터리 재활용 상품의 생산, 사용, 회수와 이용에 관한 관리 체계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특징주]영화테크, 미래차와 함께 하는 성장 스토리…폐배터리 금맥 찾아 재평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영화테크 주가가 꾸준하게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화테크 가 추진 중인 신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2시16분 영화테크는 전날보다 9.34% 오른 2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이후로 꾸준하게 주가가 상승했고 시가총액은 2300억원 선이다.

 

영화테크 는 자동차용 정션박스, 전기차 전력전자부품·모듈 등을 자체 개발해 국내외 자동차 OEM사 및 글로벌 부품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국에 본사 및 생산공장, 중국에 현지 생산법인, 미국 현지법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정션박스는 자동차 전체 부품 가운데 약 40~50% 가량을 차지하는 전장부품에 전원 및 신호를 공급·분배하고, 회로 보호 기능을 하는 필수 시스템 안전 기능부품이다. 내연기관 차량뿐아니라 전기차, 수소전기차량 등에도 필요하다. 정션박스 단가 상승 및 차량별 장착갯수 증가 등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영화테크 는 PCB 타입의 정션박스부터 CAN 통신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정션박스에 이르기까지, 경차부터 준중형차량, 럭셔리카 및 버스나 트럭 등 상용차에 이르기까지 전 차급에 걸쳐 국내 자동차 5사는 물론 해외 유수의 OEM사에 정션박스를 양산 공급 중이다.

 

영화테크 는 올 상반기에 매출액 193억원, 영업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6.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영화테크 가 추진 중인 신사업 성장성도 크다. 영화산업은 친환경 자동차 및 자율주행 시대에 발맞춰 정션박스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경량화, 직접화, 전자화로 지능형 표준모듈 개발과 더불어 외부 제어장치와 통합 등 지능화, 최적 설계를 통해 다양한 차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개발 및 양산을 통해 신규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중국 등 신흥국을 대상으로 자동차 등 각종 모빌리티에 들어가는 전력·전원·통신 관련 각종 전기차·전장 부품을 통합모듈화를 추진 중이다. 중ㆍ대형차 부품개발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계획도 세웠다.

 

수소전기차용 전력변환 부품 및 장치개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상용수소전기차용 컨버터 및 관련부품 양산공급을 시작으로 수소발전 제어 부품 등에 연구개발을 확대했다. 수소전기차용 전력변환 부품 및 장치개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폐배터리를 활용한 사업도 하고 있다. 전기차의 고전압 폐배터리를 산업용 ESS(Energy Saving Storage)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폐배터리를 이용한 10kw급 ESS재사용 기술개발 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됐다. 선도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테크 는 지난해 충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재사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실증 및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ESS 제작기술은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자체 연구개발(R&D) 사업의 결과물로 지난해 성능 검증 준비를 마치고 이를 실증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폐배터리가 환경파괴범에서 ‘금맥(金脈)’으로 바뀔 것이란 기대가 크다. 배터리는 전기차 가격의 약 30~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싸고 수명을 다하면 환경 파괴를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다. 하지만 폐배터리를 재활용하면 배터리 원가도 낮추고 환경 오염도 줄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테슬라와 폭스바겐 그룹, 현대차 그룹 등이 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리튬 가격은 8일 기준 지난해 평균 가격 대비 243%나 뛰었다. 니켈은 43%, 코발트는 60% 가까이 올랐다.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주력 제품인 리튬이온계열의 경우 리튬ㆍ니켈ㆍ코발트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배터리 가격의 60% 정도다.

 

24KWh급 배터리팩을 재활용하면 개당 약 900달러(약 105만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72.6KWh) 폐배터리 하나로 315만원을 벌 수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4000억원 수준이었던 세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에는 12조원, 2040년에는 87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영화테크 주가 전망

영화테크는 최근 中 정부, 전기차 배터리 회수·재활용 방안 발표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의 주요부품인 배터리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폐배터리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영화테크는 이러한 배터리를 재사용하여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를 제작하는 기술을 발표하고 현재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영화테크의 폐배터리 사업이 성공적으로 확장할시 24Wh급 배터리팩을 재황용하면 개당 900달러 한화로 약 105만원의 매출을 올릴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만큼 폐배터리시장에서 으뜸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000억원 수준의 세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30년에는 12조원, 2040년에는 87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세계적으로도 시장 점유율이 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미 2차 전지 관련 기업들이 선반영이 되어 큰 주가 상승을 거둔 만큼 주요 부품이나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들도 충분히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