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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넥스턴바이오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당뇨병, 신약개발, 재무, 최근 뉴스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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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넥스턴 바이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턴 바이오는 최근 많은 이슈로 인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넥스턴 바이오는 어떤 이슈가 있고 앞으로의 전망이 어떨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텐바이오 기업개요

넥스턴바이오는 시가총액 2,724억의 기업입니다.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CNC 자동선반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2000년 7월 설립하여 대기업이 독점하던 자동선반 시장에 오직 기술력으로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중소기업입니다. 다양한 산업 부품 가공에 활용되는 기계의 고속화, 다기능화를 이뤄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창업주는 70년대 중반부터 자동선반의 기술을 공부하였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제품을 앞서서 개발해야 일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세계 최초로 최대 가공능력 56mm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30여 개에 달하는 기종을 개발 양산하며 세계 가공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006년에는 코스닥시장에 ㈜넥스턴을 상장시켰습니다.

 

2016년부터 초정밀 IT광학장비인 곡면 유리 성형기의 기술을 이전받아 생산, 수출하였으며, 2017년부터 의료로봇사업부 신설하여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바이오사업부를 신설 의료로봇분야와 바이오 분야의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넥스턴 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넥스턴 바이오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넥스턴바이오의 재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턴바이오는 16년 매출액 743.3억원을 기록하였으나 매출 감소가 계속 이어져 20년 96.9억을 기록하며 16년대비 85%가량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6년 192.9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우하향세를 보이며 20년엔 30.2억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재무제표라 보긴 어려운 재무재표를 보이고 있습니다. 

 

 

넥스턴바이오 제품

주축 이동형 CNC 자동선반

곡면 유리 성형기

 

자동 소재 정렬장치

 

넥스턴바이오 연구개발

 

중재시술 로봇시스템

로봇 3차원 심혈관 가시화 기술 기반인 지능형 중재시술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향상된 정확도의 저 방사선 피폭 심혈관 중재시술을 위한 0.5mm급 정밀도 3차원 심장 전기 해부학적 매핑 시스템 및
가변 강성 능동 조향 로봇 카테터 도구를 포함하는 6자 유도 원격제어 로봇 시스템 기술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실적

 

넥스턴바이오 일봉 차트

넥스턴바이오 일봉차트

다음으로 넥스턴 바이오의 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턴바이오는 7일 시가 6,730원으로 하락 시작하였으나 종가 8,2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20.77%라는 큰 상승을 이루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3,624,491, 345,076백만 으로 전일대비 2,194.85%를 기록하며 21배 가량의 거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넥스턴바이오는 지난 6월 23일 고점 13,400을 기록한후 우하향하는 차트를 보여 주며 120일선 아래 까지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큰 상승세를 보이며 60일선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넥스턴바이오 관련 뉴스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로스 비보 일라이 릴리와 CDA 체결

넥스턴 바이오(089140)는 자회사 로스 비보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당뇨병 치료제 개발 및 기술수출을 위한 기밀 유지 협약(CD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 비보와 일라이 릴리는 miRNA를 활용한 당뇨 치료 신약 RSVI-301/302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해 본 계약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넥스턴 바이오 관계자는 “로스 비보와 일라이 릴리의 이번 CDA 체결을 시작으로 당뇨병 신약 치료제 개발이 진척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장에서 기존에 없었던 당뇨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뇨병 완치를 목표로 하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 비보는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과 NDA 체결에 이어 MOU를 체결했으며, 유수의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세부조건들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PHARM EDAILY)

 

넥스턴 바이오 자회사, 노보노디스크와 당뇨약 개발 협력

넥스턴 바이오는 자회사 로스 비보 테라퓨틱스(RosVivo Therapeutics 이하 로스 비보)가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 협약(CDA, Confidential Disclosur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CDA는 기업 간에 사업비밀을 공유하면서 사용을 제한할 때 체결하는 계약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miRNA 기반 ‘RSVI-301/302’ 당뇨 치료 신약 파이프라인의 기술 수출 및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수립한다.

 

 

 

넥스턴 바이오 관계자는 "전임상 결과에서 당뇨병 완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고, 제2형 당뇨병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부작용을 개선해 유수의 제약사로부터 신약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 비보는 앞서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도 CDA를 체결한 바 있다. (출처 new1)

 

 

넥스턴 바이오 전망

넥스턴 바이오는 자회사 로스 비보 테라퓨틱스가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와 당뇨약 개발에 협력 및 일라이 릴리와 CDA 체결을 하는 등 당뇨병 신약 개발 기업으로서의 보유 역량과 기술을 입증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중 노보 노디스크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덴마크 의사 아우구스트 크로그가 1923년 설립한 제약회사로 당뇨병과 비만 혈우병 발달 장애 치료제등 중증 만성질환 치료제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그 중 대표 의약품 삭센다는 2015년 미국 FDA를 통과 후 19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56.3%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업들과 넥스턴 바이오는 협약을 맺으며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여 최근 들어 신약개발 산업에 몰두하는 만큼 주가 동향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재무가 안정적이지 못하며 매년 매출감소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이번 글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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