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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에코캡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리비안, 아마존 호재 , 멕시코 공장 , 주가전망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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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에코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코캡은 30일 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코캡이 왜 큰 주목을 받는지 에코캡 주가전망 재무 호재 등 좀 더 자세히 에코캡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에코캡 기업개요

ECOCAB㈜은 최고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케이블 제조업계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차세대 부품사업 원천 기술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자동차 부품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ECOCAB㈜은 세계 각지의 지사와 협력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장 개척을 추진 중이며, 미래 산업의 선도를 대비하기 위해 신기술 도입뿐 만 아니라, R&D 연구소의 운영을 통해 품질 및 기술력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에코캡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에코캡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에코캡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에코캡은 16년 매출액 792.1억원을 시작으로 매년 700~800억대의 매출을 보이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액과 반대로 16년은 104.2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매출액 대비 다소 높은 영업이익을 보여주었츠나 매년 감소하는 추세에 접어들어 20년 67.6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기까지 합니다. 매출은 꾸준히 나오나 영업이익에 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치투자로 접근하기엔 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코캡 주요제품

Wire&cable

Wiring Harness

Protection

Buld Socket

에코캡 일봉 차트

에코캡 일봉차트

다음으로 에코캡의 일봉 차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코캡은 30일 장에서 1시 20분 기준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37,692 , 1,766백만으로 다소 아쉽지만 장 시작과 동시에 상한가라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에코캡 관련 뉴스

[특징주] 에코캡, 리비안 상장 임박… 국내 유일 특허 제품 공급 부각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오는 11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되는 가운데 에코캡이 강세다. 이 회사는 애플 카 협업 마그나를 비롯해 리비안에 국내 유일 특허 부품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일 오전 9시 18분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920원(20.91%) 오른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지시각(2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이 모은 총투자액은 105억 달러에 달하며 상장 후 기업가치(시가총액)는 800억 달러(약 94조 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차의 시총을 합친 것(28일 종가 기준 75조 5227억 원)을 뛰어넘는 규모다. 

 

블룸버그는 리비안의 상장 시기가 추수감사절인 11월 25일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에코캡은 국내 유일 특허 제품 와이어링 하네스 인서트 그로멧(INSERT GROMMET)을 GM에 최초 적용해 성공시킨 이후 리비안을 비롯해 현대차와 기아, 마그나, 포드, GM, 마즈다 등 다수 자동차 회사에 공급선을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다.

출처 moneys 14

 

美 아마존 전기차 리비안 이슈 속… 국내 관련주, '장중 들썩'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인 리비안의 뉴욕증시 상장 기대감으로 국내 관련주로 거론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장중 들썩이고 있다. 테슬라에 이은 전기차 대어급 기업의 등장 가능성 속에 국내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원화성과 에코캡은 장중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대원화성은 시트 소재, 에코캡은 와이어링 하네스 등에서 리비안과 각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외에도 세원(+14.77%), 대유에이텍(+4.40%), 우신시스템(+4.84%), 남성(+2.85%), TCC스틸(+2.75%), 우리 산업(+1.33%), 만도(+0.88%) 등이 직간접 관련주로 꼽히면서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CNBC 등 외신들에 따르면 리비안은 200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아마존이 7억 달러를 투자해 '아마존 전기차'로 불리기도 한다. 테슬라 출신 인재들을 영입해 주목받았고, 오는 11월 뉴욕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리비안이 모은 총투자액은 105억 달러로, 상장 후 기업가치는 800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같은 소식 속에 국내 증시에서 리비안 관련주들도 테마를 형성하며 장중 주가가 상승해 향후 흐름이 주목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테마로 묶인 종목들의 경우 펀더멘털(내재가치)보다는 수급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오전 10시 1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7% 상승한 3065.40, 코스닥 지수는 0.70% 오른 1008.49를 각각 기록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히 "테마주는 상황에 따라 급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신중한 투자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테마주에 투자할 때도 관련 기업 실적 등을 꼼꼼히 따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게 초이스경제의 일관된 입장이다.

출처 : 초이스경제

 

에코캡 주가 전망

에코캡은 리비안이 미 상장에 임박했다는 소식과 함께 시장에서 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리비안은 투자액 105억 달러 한화로 약 12조 4600억 원 정도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800억 달러(약 94조 7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시총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준으로 엄청난 수준입니다. 상장 시기는 11월 25일 전후로 예측되는 만큼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캡은 18년도 멕시코 생산공장 신축과 미국 뮬류 시설 증설을 진행하면서 미국 시장 진입에 큰 노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부품 개발과 생산 비중 또한 확대할 예정으로 사업 성장에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거기다 리비안에 국내 유일 특허제품 와이어링 하네스 인서트 그로멧을 공급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도 입증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박스권을 형성하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으나 영업이익면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어 가치투자로 접근하기엔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리비안은 아직 고객에게 인도한 차량이 단 한 대도 없는 상황이라 기대감만으로 접근하기엔 지금 주가가 매우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리비안에 대한 기대는 매우 크지만 아직 성과를 내고 있지 못한다는 점 에코캡의 사업성장성 또한 기대가 크지만 영업이익이 뒷받침되어 주지 못한다는점 리스크도 큰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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