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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2021년 10월 12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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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12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956.30)보다 39.92포인트(1.35%) 내린 2916.38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0.21% 내린 2950.22에 출발해 장중 1.85% 하락한 2901.51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하며 2910선에서 주로 움직이다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9797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45억원, 1997억원을 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화학(4.19%)과 삼성바이오로직스(0.48%), 기아(0.37%)을 제외하고 모두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3.50%) 내린 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7만원선을 밑돈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이어 SK하이닉스(-2.66%), 네이버(-4.25%), 카카오(-3.40%), 삼성SDI(-3.35%), 현대차(-0.24%) 등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3.00%), 은행(-2.19%), 종이목재(-2.18%), 서비스업(-2.18%), 유통업(-1.70%), 통신업(-1.68%) 등이 크게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3.11)보다 12.96포인트(1.36%) 내린 940.15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일보다 0.21% 내린 951.12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며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렸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2.25%), 에코프로비엠(-0.31%), 에이치엘비(-6.92%), 셀트리온제약(-1.92%), CJ ENM(-1.00%), 위메이드(-7.56%) 등이 하락했습니다.

반면 엘앤에프(2.90%), 펄어비스(2.05%), 카카오게임즈(0.15%), SK머티리얼즈(0.02%) 등은 올랐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2021년 10월 12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2일 시외장에선 넥스트BT와 금강철강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금강철강은 큰 공시나 뉴스가 없는 관계로 넥스트 B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트BT

넥스트BT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넥스트BT는 12일 장에서 시가 1,850원을 시작으로 종가 1,82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0.28%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6,386,931 , 87,644백만으로 전일대비 35%가량 상승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넥스트BT 관련뉴스

넥스트BT, 시간외 주가 상한가…中 석탄가격 '역대 최고'

[핀포인트뉴스 백청운 기자] 12일 시간외 매매에서 넥스트BT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넥스트BT 주가는 종가보다 9.89% 오른 2000원에 시간외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BT의 시간외 거래량은 349만1907주이다.

 

이는 극심한 전력난을 겪는 중국에서 석탄 가격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급등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석탄 화력발전 전기료 완전 자유화 방침을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이날 정확한 시행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채 앞으로는 석탄 발전을 통해 얻은 전기는 100% 시장 거래를 통해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에너지 위기 대책 중 하나로, 발전소의 운영난을 완화하고 발전량을 늘리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현재 석탄 화력발전을 통해 얻은 전기의 70%에 대해서만 시장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중국 내 산업용·상업용 전기 사용자 중 44%만이 시장가격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고정가격으로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석탄 공급 감소로 4분기 산업용 전력 소비가 12% 정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중국 국무원은 지난 8일 리커창(李克强) 총리 주재 회의에서 석탄발전 전기료의 기준선 대비 인상 상한선을 현행 10~15%에서 20%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중국 주요 석탄 생산지역의 홍수 피해로 석탄 선물가격이 연이틀 급등세를 보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정저우(鄭州)상품거래소에서 석탄 선물 가격은 전날 12%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한때 7.1% 급등하면서 역대 최고가인 톤당 1천507.8위안에 거래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시장 관계자들은 석탄 주요 생산지인 산시(山西)성의 호우로 682개 석탄 광산 가운데 60개가 폐쇄된 가운데 인근 산시(陝西)성에서도 호우로 석탄 광산 2곳이 피해를 보았다면서 공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석탄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생산·소비하고 있는 중국은 전체 발전량의 64%를 석탄발전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넥스트BT는 몽골에서 두번째로 매장량이 많은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을 2011년에 투자해 현재 보유 중이라고 6일 밝힌 바 있다.

넥스트B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대한석탄공사는 합작법인(JV) '한몽에너지개발㈜'을 설립하고 몽골 하르알탕박 지역에 위치한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 51%를 취득했다. 당시 넥스트BT는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한몽에너지개발의 지분 20.97%를 취득했다.

총 투자금액은 324억원으로 대한석탄공사가 278억9000만원, 넥스트BT 37억1000만원, 기타 8억원이 투입된 석탄광산 인수 프로젝트다.

대한석탄공사 조사에 따르면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은 발전용으로 사용하는 연료탄이 4억820만t, 제철용으로 사용하는 원료탄이 1억3530만t 매장돼 있다. 지난달 시세 기준 전체 매장 가치는 약 137조원에 달한다.

넥스트BT 관계자는 "그동안 석탄 가격에 따른 채산성과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 이슈 등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 중국과 인도의 전력난과 석탄가격 급등이 맞물리며 광산지분에 대한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며 "현재 대한석탄공사 주도로 제철소 연계 등 다양한 채굴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핀포인트뉴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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