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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2021년 10월 14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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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1년 10월 14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944.41)보다 44.23포인트(1.50%) 오른 2988.64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6포인트(0.83%) 오른 2968.87로 출발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기관은 5022억원을 사들이며. 외국인인은 394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개인도 1250억원을 팔아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3.79%)과 의약품(3.57%), 비금속광물(3.21%), 의료정밀(2.68%), 화학(2.12%) 등 대부분이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전기가스(-0.29%)와 통신(-0.28%), 운송장비(-0.09%) 등은 소폭 내렸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87%)를 비롯해 SK하이닉스(1.96%), 네이버(3.40%), LG화학(4.95%), 삼성바이오로직스(3.62%), 카카오(3.85%), 삼성SDI(3.13%) 등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현대차(-0.95%)와 기아(-0.12%)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953.47)보다 29.96포인트(3.14%) 오른 983.43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닥은 7.11포인트(0.75%) 오른 960.58로 출발해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외국인은 185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기관은 2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개인은 162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2.52%)와 펄어비스(2.27%), 카카오게임즈(5.19%), 셀트리온제약(1.88%), SK머티리얼즈(0.44%) 등이 줄줄이 올랐습니다. 에이치엘비는 10.04%, 위메이드는 29.22% 각각 급등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0.93%), 엘앤에프(-1.83%), CJ ENM(-0.06%) 등은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93.8원)보다 7.0원 내린 1186.8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날 5.3원 내린 1188.5원에 문을 열어 낙폭을 확대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4일 시외장에선 지투알 티엘아이 인터파크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특별한 뉴스가 있는 인터파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터파크

인터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인터파크는 14일 장에서 시가 7,450원을 시작으로 종가 7,77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8.37% 상승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8,701,376 , 144,622백만으로 전일대비 50%가량 상승한 거래를 보였습니다.

 

인터파크 관련뉴스

야놀자, 인터파크 2940억원에 인수… “해외여행 시장 본격 공략”

국내 숙박·여행 플랫폼 야놀자가 1세대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를 인수할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여행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4일 인터파크는 인수합병(M&A) 우선 협상대상자로 야놀자를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하는 신설 법인 지분 70%로, 매각 대금은 2940억원이다. 양사는 양해각서 체결 후 실사를 진행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1997년 공식 출범한 국내 1세대 이커머스 업체다. 공연 기획 및 제작, 티켓 예매,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을 운영해 왔다. 인터파크는 지난 7월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최대주주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1%(2306만3595주)의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다.

인터파크 인수전은 여행플랫폼(OTA) 업체의 주목을 받았다. 인터파크는 국내 온라인 항공권 예약 시장에서는 점유율 1위 업체이기 때문이다. 야놀자를 비롯해 여기어때, 중국 여행플랫폼(OTA) 업체 트립닷컴 등이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인수를 통해 해외여행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야놀자는 최근 국내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업체 1위 하나투어와 손을 잡고 해외여행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야놀자는 하나투어의 해외여행 상품을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관계자는 “인터파크 인수를 통해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보다 경쟁이 치열해질 해외여행 시장의 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여행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및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출처 조선비즈)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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