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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9월 15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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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마감시황

안녕하세요 9월 1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가 15일 외국인 매수세에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3150선을 회복했습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48.83)보다 4.57포인트(0.15%) 오른 3153.40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1.62포인트(0.05%) 내린 3147.21에 출발한 뒤 개장 5분께 지난 뒤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후 오전 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지만 정오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CPI지수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한 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 방한과 8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외국인 순매수세가 추가 확대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5.12%), 의약품(2.12%), 전기가스업(1.45%), 제조업(0.25%) 등은 상승했습니다. 반면 철강금속(-1.14%), 은행(-0.82%), 보험(-0.59%), 유통업(-0.40%)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52%) 오른 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세트리온(3.61%), 삼성바이오로직스(2.52%), 현대차(0.24%)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보합했습니다. LG화학(-2.18%), 카카오(-1.21%), NAVER(-0.50%)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37.74)보다 5.05포인트(0.49%) 상승한 1042.7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1037.74)보다 1.83포인트(0.18%) 상승한 1039.57에 거래를 시작한 뒤 오전 중 상승폭을 키워갔습니다. 오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홀로 423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6억원, 23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엇갈렸다. 카카오게임즈(0.0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셀트리온제약(3.77%)과 씨젠(3.28%), 셀트리온헬스케어(3.07%), 에이치엘비(3.11%), SK머티리얼즈(2.97%) 순으로 상승했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9월 15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시외장에선 에이프로젠 관련 회사들이 강세를 보이고 또한 이지스레지던스리츠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에이프로젠의 호재나 관련 뉴스들이 아직 발표하지 않아 투자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지스레지던스리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일봉차트

이지스레지던스리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는 15일 장에서 시가 5,090원을 시작으로 종가 5,1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0.20%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3,455, 374백만으로 전일대비 21% 감소된 채 거래되었습니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관련뉴스

지루한 코스피에 뜨는 ‘리츠’…수익률 1위는?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횡보하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주식에서 리츠(REITs, 부동산투자신탁)로 이동하고 있다. 기존 상장리츠들이 신규 자산을 편입해 대형화하는 데다 새로운 상장리츠들도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장리츠 시장을 활성화시키려는 정책 역시 리츠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있다.

리츠는 투자자로부터 모은 자금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자본·지분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한다. 연간 배당수익은 물론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는 부동산 간접 투자 상품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리츠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의 공모청약에서 5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으로는 19조 원 이상을 끌어모으며 리츠 사상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 기관 대상으로도 452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리츠의 인기 요인 중 하나는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배당매력에 있다. 국내 상장리츠는 보통 4%~6% 수준의 시가배당률을 꾸준히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리츠 상품들의 수익률 역시 투자자들을 유인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국내 상장리츠 14개의 수익률은 올해 모두 상승했다.

14개 리츠 가운데 64.29%의 비중을 차지하는 9개 리츠는 올해 코스피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에이리츠의 경우 연초 6620원이었던 주가가 지난 10일 1만2700원으로 무려 91.84% 올랐다.

 

케이탑리츠도 연초 1145원에서 같은 기간 1790원으로 주가가 56.33% 상승했다.

이어 모두투어리츠 33.06%, 코람코에너지리츠 29.93%, ESR켄달스퀘어리츠 26.10%, 이지스밸류리츠 17.05%, 신한알파리츠 16.57%, NH프라임리츠 12.90%, 이리츠코크렙 10.97% 순으로 올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수익률이 오르긴 했으나 코스피 상승률보다 낮은 리츠도 5개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10일 3127.86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연초 2944.45포인트 이후 6.23% 상승했다.

반면 미래에셋맵스리츠는 연초 4720원에서 지난 10일 4990원으로 주가가 5.72%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지스레지던스리츠,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도 주가가 각각 5.26%, 4.07%, 3.50%로 소폭 올랐다.

지난달 27일 상장한 디앤디플랫폼리츠의 수익률은 1.13%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첫날 5290원이었던 디앤디플랫폼리츠의 주가는 지난 10일 기준 5350원이다.

올해 리츠들이 대체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한 비결은 투자 부동산이 다양해진 데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상장리츠들이 오피스부문에 집중해 부동산 투자를 시행해왔다면, 이제는 주택과 물류, 리테일 등으로 넓어졌기 때문이다. 또 해외 부동산 혹은 주유소 등에 투자하는 리츠도 등장하고 있다.

KTB투자증권 라진성 연구원은 “SK리츠의 경우 역대 상장 리츠 중 최대 증거금액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오피스, 주유소 등 기초자산의 안정성과 확장성에 따라 배당주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하는 종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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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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