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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9월 17일 시간 외 상승 종목 TOP20, 상승 종목 분석 및 동향 - 집사의 투자일지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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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9월 1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스비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을 알아보기전 국내증시 마감시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130.09)보다 10.42포인트(0.33%) 오른 3140.51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개인은 221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도 467억원을 사들이며 힘을 보탰습니다. 기관은 홀로 3056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00%), 전기전자(1.25%), 의료정밀(1.84%), 운수창고(1.67%), 은행(1.17%), 증권(1.23%)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섬유의복(-1.30%), 종이목재(-1.01%), 운송장비(-1.05%), 철강금속(-0.75%), 화학(-0.71%) 등은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1.45%)를 비롯해 SK하이닉스(2.88%), 네이버(0.25%), 삼성바이오로직스(1.86%), 현대차(0.48%), 셀트리온(3.18%) 등이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39.43)보다 6.69포인트(0.64%) 오른 1046.12에 문을 닫았습니다.

외국인은 856억원을 바구니에 담으며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550억원을, 기관은 286억원을 각각 비워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72%), 에코프로비엠(0.48%), 셀트리온제약(1.99%), 펄어비스(0.49%), 카카오게임즈(1.26%), SK머티리얼즈(0.60%) 등이 상승했습니다.

에이치엘비(-1.79%), 엘앤에프(-1.82%), 알테오젠(-1.11%), 씨젠(-0.31%) 등은 떨어습니다.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

다음으로 17일 시간 외 상승종목 TOP2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시외장에선 피에스텍 바이오톡스텍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중 바이오톡스텍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바이오톡스텍

바이오톡스텍 일봉차트

바이오톡스텍 입니다. 바이오톡스텍은 17일 장에서 시가 9,430원을 시작으로 종가 9,44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0.32%상승을 한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51,193 , 1,526백만으로 전일대비 2배가량 상승하여 거래가 되었습니다.

 

 

바이오톡스텍 관련뉴스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셀트리온 렉키로나 정식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국산 1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조건부 허가를 정식 허가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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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허가조건을 삭제하기 위해 올해 8월 10일 렉키로나주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결과를 제출했다. 식약처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됐다고 보고 허가조건을 삭제하고 투약 환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변경으로 투여 대상의 나이가 50세 초과로 낮아지고 기저질환의 범위에 비만자, 만성 신장질환자, 만성 간질환자, 면역 억제 환자가 추가됐다. 중등증 성인 환자에게는 모두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투여시간도 90분간 정맥투여에서 60분간으로 단축됐다.

식약처는 셀트리온이 제출한 임상 3상 시험 결과에서 렉키로나주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악화와 임상적 회복기간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줄이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정식허가를 내렸다.

렉키로나를 투여한 경증, 중등증 환자 중 고위험군 446명에서 중증으로 이환되는 비율이 위약(434명) 대비 72% 감소했고, 임상적 회복 기간도 위약(12.3일) 대비 4.12일 단축됐다.

셀트리온은 변경허가를 신청할 때 치료 대상을 '모든 경증'으로 확대해달라고 했으나, 식약처는 고위험이 아닌 경증의 경우 중증 이환 빈도가 낮아 효과성에 대한 확증이 부족해 사용 범위에 포함하지 않았다.

12세 이상 소아의 경우에도 임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용 범위에 넣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고 봤다.

이상사례 발생 빈도는 위약군과 시험군이 유사했고, 증상은 대부분 경증이나 중등증이었다.

렉키로나주는 이달 15일 기준 국내 병원 107곳 환자 1만 4857명에게 투여됐다.

셀트리온은 식약처의 렉키로나주 정식 품목허가를 발판삼아 각국 규제기관의 사용허가 추진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의약품청(EMA) 등에 정식 품목허가 신청을 제출할 계획이며, EMA는 이미 렉키로나주의 정식 품목허가 전 사용 권고 의견을 낸 바 있다.

출처 : 팩트경제신문

 

바이오톡스텍은 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정식허가가 나고 나서 관련주로써 시외장에서 강세를 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로써 조건부 허가가 났는 만큼 셀트리온 관련주나 셀트리온 그룹사들의 주가 동향에 관심을 두는 것이 매우 좋아보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더 나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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