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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HK이노엔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머크 , 중국 시장 진출 , 주가 전망, 호재

by 레오사월애비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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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HK이노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k이노엔은 5일 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상승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hk이노엔이 왜 상한가를 거두었는지 hk이노엔 주가 전망, 관련 뉴스 , 호재 , 재무 등 좀 더 자세히 hk이노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K이노엔 기업개요

씨제이헬스케어(주)의 모태는 CJ제일제당입니다. 2014년 4월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설립됐습니다.  CJ제일제당은 1984년 1윌 미국 뉴저지 주 애런 데일에 세운 현지법인 연구소 'ETI'를 통해 생명공학 분야 연구에 주력하면서 인터페론 주사제를 개발하고 의약품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해 6월 제약사업 참여를 위해 이천종합연구소를 세웠습니다.

1986년 5월 간염치료제 '알파 인터페론(제품명 알파페론)'을 개발하고, 7월에는 간염 예방백신 '헤팍신-B'의 생산을 개시했습니다. 11월에는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하는 이천공장을 준공하고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 경구용 원료의약품, 수액제,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는 대소공장을 준공했습니다. 1992년 수액 제공장을 준공했으며, 킨도라제(소염효소제)로 장영실상을 수상했습니다.

1993년 B형 간염백신 '헤팍신B'가 세계 보건기구(WHO) 인증을 받고 국제연합(UN)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했습니다. 1995년 세계 최초로 녹농균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1997년 국립보건원과 유전자 조작법에 의한 유행성출혈열 진단시약 생산기술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1998년 빈혈치료제 '에포카인'을 출시하고,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00년 항구토제 '캠푸토'를 출시하며 항암제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2004년 한일약품을 인수한 뒤 2006년 한일약품을 합병했습니다.

2009년 '헛개 컨디션 파워'를 출시했습니다. 2010년 완제의약품 및 항암제를 생산할 목적으로 오송공장을 완공했습니다. 2011년 숙취해소 음료 '컨디션'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에 선정되었고, 위장관 운동 촉진제 모사원, 고혈압 치료제 아벨탄, 알레르기 및 천식치료제 루키오를 출시했습니다. 2014년 4월 씨제이 헬스케어가CJ제일제당으로부터 분리 독립해 출범했습니다.

2017년 11월 식약처로부터 차세대 항혈전제 '브릴린타'의 제네릭(복제약)인 '씨제이 티카그렐러'를 허가받았습니다. 2018년 4월 한국콜마가 자회사 CKM(씨케이엠)을 통해 CJ헬스케어(주)를 인수하였습니다. CJ헬스케어 인수비용은 총 1조 3천100억 원이었습니다. CKM CJ헬스케어의 인수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입니다. 2018년 7월 자체 개발한 대한민국 제30호 신약인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케이 캡 정(성분명:Tegoprazan)'이 식약처로부터 허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2020년 2월 상호를 CJ헬스케어에서 HK이노엔(주)으로 변경했고 3월에는 HK이노엔(주)이 씨케 이엠(주)을 흡수 합병했습니다.

HK이노엔의 사업 분야는 전문의약품 사업과 H&B(헬스 앤 뷰티) 사업입니다. 주력 제품은 국내 30호 신약 케이 캡, 헤르벤, 안플레이드, 로바젯, 컨디션입니다. 주요 의약품은 케이캡, 안플레이드, 아킨 지오, 기초수액 제품이며, H&B 제품으로는 컨디션, 헛개수, 홍삼진 등이 있다. 생산설비로 오송공장, 이천공장, 대소공장 등 3개 공장이 있습니다.

2019년 12월 말 기준으로 매출액 5,426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HK이노엔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HK이노엔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HK이노엔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HK이노엔은 16년 매출액 5천억을 시작으로 매년 5천 억대의 매출을 보이며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6년 678.7억 원을 시작으로 600~800억대의 영업이익을 매년 내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판관비에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 신약개발에도 노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듭니다. 꾸준한 매출이 나오는 제품이 있어 매년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미래를 위해 재투자함과 동시에 영업이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좋은 재무제표라는 생각이 듭니다.

 

HK이노엔 주요 사업 및 연구분야

 

신제품 및 주요 제품

신약

inno.N은 신약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 캡 정’을 개발했고, 시장의 Unmet needs가 높은 소화, 암, 면역 질환에 집중하여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 일본, 미국, 유럽의 우수한 R&D 벤처기업과 “Open Innovation”을 꾸준히 진행해 유망 신약 개발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R&D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

인터페론 알파 & 베타, GCSF, EPO 등의 제품화 및 R&D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는 이러한 개발 경험들을 바탕으로 2세대 단백질 의약품, 항체 및 차별화된 백신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량신약 및 제네릭

대형 First Generic을 포함하여 복합제 및 약물전달 기술(DDS)을 기반으로 한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연구 및 Pilot 시설을 기반으로 순환기, 내분비 등을 중점 약효군으로 하여 제품화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의 Unmet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HK 이노엔 일봉 차트

다음으로 HK이노엔 일봉 차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K이노엔은 5일 장에서 시가 62,700원을 시작으로 종가 68,2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8,785,092 , 568,719백만으로 전일대비 13배를 오른 거래를 보였습니다.

 

 

HK이노엔 관련 뉴스

[특징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HK이노엔 등 강세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출시 기대감에 HK이노엔, 녹십자랩셀 등 머크 관련주가 강세다.

5일 오전 9시 45분 기준 HK이노엔은 전일 대비 1만1900원(22.67%) 오른 6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1월 MSD(머크)와 백신 7종에 대한 공동판매·유통 계약을 완료한 바 있어 머크 관련주로 거론된다.

녹십자랩셀은 5000원(5.09%) 오른 10만 3200원을 기록 중이다. 녹십자랩셀은 과거 머크에 항암제 기술수출 이력이 있다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2일 글로벌 제약사 머크는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 중간 결과 입원율과 사망률을 절반 가량 줄였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이 나온 후 머크 주가는 2 거래일 간 10% 상승하며 83.10달러로 마감했다. (출처 뉴시스)

 

"신약 '케이 캡' 무서운 성장세…HK이노엔, 아직 저평가"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HK이노엔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인 '케이 캡'의 무서운 성장세에 힘입어 저평가 구간을 벗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케이 캡의 처방액이 폭발적으로 증가 중이며 이에 따라 HK이노엔의 매출액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HK이노엔은 전신이 CJ헬스케어로 지난 2018년 한국콜마에 인수된 이후 사명을 HK이노엔으로 변경했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자체신약인 케이 캡이 13.6%, 음료 13.5%, 수액 및 기타의약품 72.9%이다.

HK이노엔은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14.6%에 달했는데 이는 상위 제약사들의 평균인 5~7% 한참 상회하는 수치다. 이는 케이캡 덕분으로 해석된다 케이 캡은 지난해 매출액은 812억 원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약 120억 원 창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케이 캡의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설 예정이다.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시장은 약 1조원에 달하고 있고, 케이캡은 출시 2년만에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섰다. 오 연구원은 "케이캡은 매우 빠르게 국내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2~3년 내에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가정한다면 사실상 케이캡 하나로만 중견제약사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이 캡의 글로벌 진출도 호재다. 케이캡의 중국 판권을 내준 뤄신사는 내년초에 중국 출시를 계획 중이다. 미국에서도 임사 1상이 올해 내 완료될 예정이다. 오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시장은 국내와 비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국내에서 3년만에 1000억원을 판매한 약물이 해외에서 얼마나 팔릴지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면서 "HK이노엔의 시가총액은 1조4000억원으로 고평가를 받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신약후보물징레 비해 케이캡의 가치는 매우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해럴드경제)

 

 

HK이노엔 주가전망

HK이노엔은 최근 머크 관련주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HK이노엔은 지난 1일 머크와 백신 7종에 대한 공동판매 유통 계약을 완료한 바 있어 머크 관련주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에서 많은 나라들이 위드 코로나를 계획하면서 경구용 치료제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머크가 좋은 결과를 나타냄으로써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머크 관련주를 떠나 HK이노엔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HK이노엔은 MSD와 백신 7종을 국내에 공동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며 동시에 백신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케이 캡의 임상 1상을 승인 받은 상황입니다. 현재 HK이노엔의 주 사업인 음료사업은 시장 점유율이 37.9%에 이르면서 업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수출을 통해 아시아 주요거점에 컨디션 드링크를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이캡의 성장세가 무섭습니다.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넘어설 예정이고 국내 위식도 역류질환 시장은 1조 원에 달하고 있는데 2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10%를 넘어섰습니다.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는 만큼 2~3년 내에 시장점유율을 30% 이상을 가정하면 중견제약사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또한 중국 판권을 내주면서 내년 초 중국 출시도 계획하는 만큼 수출 호재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하지만 최근 머크 관련주로 인해 주가가 큰 상승을 거둔 만큼 투자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꾸준한 매출과 해외 진출 등 긍정적으로 여겨지는 점은 많은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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