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머크, 코로나 19,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 재무

이번 글은 파미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파미셀은 6일 장에서 12.31% 상승한 거래를 보이며 장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파미셀이 상승을 거둔 이유 , 파미셀 주가전망, 재무 등 좀 더 자세히 파미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미셀 기업개요

1968년 8월 설립되어 1988년 5월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2003년 원주 기독병원 내에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설립했고, 2005년 서울아산병원 내 줄기세포치료센터를 설립했습니다. 2009년 8월 ㈜로이에서 ㈜에프씨비투웰브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2011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사업체인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와 합병해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습니다. 2012년 8월 ‘유타-인하 DDS(Drug Delivery System)’와 MOU를 체결했으며, 유타대 김성완 석좌교수가 주축이 되어 공동 연구 개발해왔다. 2012년 11월에 인수한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아이디비켐㈜를 2013년 3월 흡수 합병해 신규 사업부문(바이오-케미컬)을 신설했다.

 

파미셀은 바이오사업부문과 케미컬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기업입니다. 바이오 사업부문에서는 난치성 질환 정복과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사업, 건강할 때 자신의 줄기세포를 보관하여 질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줄기세포 보관사업, 줄기세포 실용화 기술의 전수 및 설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기반 구축사업, 줄기세포 과학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케미컬 사업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의 차세대 신약개발에 필요한 원료의약 중간체(Nucleoside, mPEGs 등)를 개발 및 생산합니다. 또한 5G용 네트워크 보드 및 기지국 안테나, 모바일 등 고가의 네트워크 장비에 필요한 저유전율 수지 생산, 모바일 및 가전제품 등 인쇄회로기판(PCB)에 사용되는 반응형/첨가형 난연재 생산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파미셀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파미셀의 재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파미셀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파미셀은 16년 매출액 278.4억 원을 기록 후 매년 250~400억대 사이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16년 17년 적자를 기록 후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으며 20년 영업이익 72.3억 원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파미셀 주요 사업

줄기세포 치료제 'CELLGRAM'

‘Cell(세포)’과 ‘Gram(기록)’의 합성어로, ‘새로운 세포치료제의 패러다임을 기록한 다국적 제약회사’, ‘글로벌 세포치료제의 기준과 시장을 선도하는 가장 앞선 치료 프로그램을 보유한 회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셀그램-ooo’으로 제품명을 표기하며 ooo는 치료 가능한 질환을 의미합니다.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명은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HearticellgramⓇ-AMI)’입니다.

파미셀의 Nucleoside

파미셀은 Oligonucleotide의 핵심원료인 Nucleoside와 DMT-Nucleoside 중간체, DMT protected DNA, RNA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Oligonucleotide 원료의약품 시장은 RNA 치료제 시장 성장에 따라 매년 10%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글로벌 업체들에 중간체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업체에 편중되어 있지 않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mPEG

파미셀은 다양한 유도체의 고품질 대량 생산과 cGMP수준의 제품 공급이 가능합니. 이 제품들은 다국적 제약사의 신약 개발, 임상 단계에 연관되어 다양한 제품에 적용됩니다. 특히 유럽의 글로벌 제약사에 상업화 물량을 공급 중에 있으며 DDS(Drug Delivery System) 사업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Nektar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첨단소재

파미셀은 오랜 기간의 연구개발 노하우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정밀 화학제품의 개발과 고객 맞춤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자재료소재와 신제품 개발로 매출에 기여하고 동시에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파미셀 일봉차트

다음으로 파미셀의 일봉 차트에 대해 자셓, 알아보겠습니다. 파미셀은 6일 장에서 시가 13,250원을 시작으로 종가 15,50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15.67%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5,276,314 , 397,929백만으로 전일대비 25배가량 오른 거래를 보였습니다.

 

파미셀 관련 뉴스

파미셀 주가 13%↑...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안전성 확인

파미셀 주가가 상승세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19분 기준 파미셀은 전일 대비 13.06%(1750원) 상승한 1만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 시가총액은 9084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피 249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파미셀은 지난달 발기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이디'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국제학술지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비뇨 의학과의 유달산 교수는 "현재 시판 중인 발기부전 경구용 약물은 효과가 일회성일 뿐만 아니라, 일부 환자에게서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반면 셀그램-이디는 음경 해면체 내 손상된 신경의 재생과 신행 혈관 생성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아주경제)

 

[특징주] 파미셀, 머크에 mPEG 공급 부각에 강세… 13%↑

파미셀이 머크에 백신용 mPEG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6일 오후 1시 22분 파미셀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13.06%) 상승한 1만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머크가 개발한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후보 물질은 임상 3상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에 주목을 받고 있다.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지만 세계 각국 정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일 외신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머크 치료제 30 만회분을 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미국은 치료제 승인을 받으면 170 만회분을 구입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제약사다.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제약사업부와 케미컬 기반의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를 영위하고 있다. 바이오케미컬 사업부는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엠피이지(m-PEG)와 같은 원료의약품과 저유전율 수지, 난연재 등 다양한 화학 기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파미셀 관계자는 "독일 머크사에 mRNA 백신용 mPEG를 공급 중"이라며 "코로나19 mRNA백신에 mPEG의 활용이 필수인 만큼 국내외 글로벌 업체의 공급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출처 money s 14)

 

파미셀 주가전망

파미셀은 6일 장에서 머크 관련주로서 큰 상승을 거두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머크 관련주들이 큰 상승을 보이는 만큼 파미셀 또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파미셀은 20년 코로나19를 시작으로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 진단키트가 큰 수요가 발생하였습니다. 파미셀은 전 세계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라인업만 22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백신 정제용으로도 신규 주문이 이뤄지면서 올해 실적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지난해 기록한 136억 원을 넘어서 최대 250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 완공 예정인 울산 공장 증축 등 신설에도 큰 투자를 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국내 진단키드 기업들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분자진단 원료밀 질의 국산화를 위해 연구를 하며 진단키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연구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주가 상승도 기대해 볼만합니다. 단기적인 머크 관련주로 상승을 보였지만 올해 또한 작년 대비 상승한 실적을 기대해볼 만하고 주가도 최근 하락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였을 때 현재 주가 또한 매력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