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주식

상신이디피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2차전지, 주가전망, 호재, 3분기 실적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28.
반응형

이번 글은 상신이디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신이디피는 27일 장에서 19.1%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엄청난 상승입니다. 그래서 상신이디피가 왜 주목을 받았는지 또 상신이디피 주가전망, 재무 , 호재 등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신이디피 기업개요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적용되는 2차 전지 CAN 부품 산업 내에서 세계 정상급 위치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대륙에 사업 거점을 확보하면서 세계 시장에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1985년 2월 상신 정밀로 창립하여 3월에 경남 양산공장을 설립하였고, 1995년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1년 싱글 PPM(제품PPM 100만 개 중 불량품 10개 미만의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02년 9월 평택공장을 설립하였습니다. 2003년 10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신기술 벤처기업으로 지정되고 12월에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4년 7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습니다.

 

2007년 4월 평택공장을 매각하고 충남 천안공장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같은 해 5월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09년 12월 해영전자(주)를 흡수 합병하였으며, 2013년 2월 말레이시아 현지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18년 태화 프라텍을 흡수 합병하였습니다.

주요 사업은 휴대폰·노트북 PC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2차 전지의 관련 부품 및 기타 전자부품 등의 제조와 판매입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중국 현지법인 천진대 신전 자유한 공사와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상신에너텍(SANGSIN ENERTECH SDN BHD)이 있습니다.

 

 

 

상신이디피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상신이디피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상신이디피의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상신이디피는 16년 매출액 768.3억 원을 기록 후 꾸준히 상승하여 20년 1,517.1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동안 약 2배가량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6년 4억 적자 이후 꾸준히 흑자를 내며 20년 194.7억 원으로 매출액 대비 큰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영업이익 또한 잘 나와주고 있어 좋은 재무제표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신이디피 주요 제품

중대형 전지 부품

차세대 에너지 제품의 코어 기술로 손꼽히는 xEV와 ESS의 CAN 등 10 여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숙련된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 글로벌 2차 전지 제조사와 거래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소형 원형 전지 부품

소형 IT제품인 전동공구, 노트북 이외에 고출력, 고밀도를 바탕으로 원통형 EV 및 ESS, E-bike, 무선청소기 등 적용 분야가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고도의 drawing 기술이 요구되는 제품이기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며 선도적인 제품 개발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소형 각형 및 폴리머 전지 부품

과거 국산화 성공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독보적인 기술 보유가 인정되는 분야이며 현재는 야외활동에 사용되는 action-cam,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휴대폰 및 착탈식 고성능 노트북 등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슬림 각형의 경우 수명 및 용량의 다양성으로 사용이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며 그 외에 안전변을 일체화하는 기술 향상으로 안전성 향상이 지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상신이디피 일봉 차트

다음으로 상신이디피의 일봉 차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신이디피는 27일 장에서 시가 17,150원을 시작으로 종가 19,950원을 기록하면서 전일대비 19.10%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953,465 , 113,950백만으로 전일대비 28배 오른 거래이자 올해 최고 거래량을 보여주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상신이디피 관련 뉴스

상신이디피 주가 14%↑..."본격 성장할 수 있는 2차 전지 부품업체

상신이디피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기준 상신이디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03%(2350원) 상승한 1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이디피 시가총액은 2542억 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392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7월 SK증권은 상신이디피에 대해 이제부터 본격 성장할 수 있는 2차 전지 부품업체라고 분석했다.

박찬솔 연구원은 "상신이디피는 각형과 원통형 전지(중대형 및 소형) 부품인 CAN, Cap Assembly 등을 생산한다. 국내 배터리 S사가 주력 고객이며, 배터리 CAN은 필수 부품이기 때문에 주력 고객사의 생산량에 비례해서 생산이 증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신이디피는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 실적이 증가하는 계절성을 보여왔다. 특히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판매대수 추이로 볼 때 올해도 하반기 실적이 더 좋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아주경제)

 

[단독] 노스 볼트 러브콜 받은 상신이디피… 공급 협력 급물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스웨덴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 볼트가 생산하는 2차 전지에 캔(CAN, 2차 전지 내용물을 안전하게 담는 용기)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노스 볼트가 공급 계약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스 볼트는 유럽 내 유일한 2차 전지 제조업체로 유럽연합(EU)의 전폭적인 지원을 업고 공격적인 투자와 증설을 이어가고 있다. 주력 제품은 각형과 원형 배터리, 즉 캔 케이스형 리튬이온 2차 전지다.

 

노스 볼트는 당초 중국 기업으로부터 배터리 캔을 공급받으려 했지만, 품질에 만족하지 못해 한국산 부품으로 교체를 추진 중이다. 노스 볼트가 국내 캔 부품 공급업체로 눈여겨보고 있는 곳은 상신이디피 다.

 

상신이디피는 2차 전지 부품 제조업 체다. 1992년 1월 28일 설립됐으며 2007년 5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2002년부터 일본에서 전량 수입했던 모바일용 각형·원형 캔, ASS'Y(케이스 캡)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중대형 캔(자동차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용)까지 개발해 전기차용으로도 양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 SDI다. 삼성 SDI 2차 전지 캔 점유율은 90% 이상을 차지한다.

 

업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노스 볼트가 전방위적으로 한국 2차 전지 부품업체들과 활발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다만 캔 제품과 관련해서 다른 업체들은 기존 업체 물량 공급에 허덕이고 있어 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은 상신이디피 밖에는 없다"라고 귀띔했다.

 

노스 볼트는 국내 장비업체도 물색 중이다. 사실상 한국의 소재, 부품, 장비 업체를 중심으로 전방위 협력사를 찾고 있다. 노스 볼트의 투자 증설 속도를 감안하면 내년 초 국내 2차 전지 장비가 일괄 발주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업계는 노스 볼트가 전방위적으로 국내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국내 2차 전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노스볼트의 투자 진행 속도는 빠른 편으로 향후 지속적인 투자가 예정돼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이 1차 협력 업체로 선정되면서 국내 2차전지 산업 전반에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스 볼트는 유럽 내 유일한 2차전지 제조업체로 급성장중이다. 최근 폴크스바겐·골드만삭스 등이 출자한 펀드로부터 27억5000만달러(약 3조원)를 조달, 이 자금을 포함한 65억달러(약 7조원)를 스웨덴 셸레프테오에 짓고 있는 공장을 증설하는 데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능력을 당초 목표치인 40GWh(기가와트시)에서 60GWh로 늘린다. 전기차 약 100만대 규모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올해 말부터 ESS, 2023년부터 자동차에 본격 탑재된다.

 

노스 볼트는 향후 10년간 유럽에 최소 2개 이상의 공장을 더 지을 예정이다. 현재 폭스바겐과 합작사 '노스볼트 즈웨이'를 통해 오는 2025년 말 양산을 목표로 독일 잘츠기터에 공장을 짓고 있다. 노스볼트는 2030년까지 연간 150기가 와트시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유럽 배터리 시장의 25%를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유수의 완성차 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폭스바겐·BMW와 140억 달러(약 15조 원 82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다. 주요 완성차 업체로부터 확보한 수주 잔고는 270억 달러(약 30조 5100억억 원)를 넘어섰다. (출처 아시아경제)

 

상신이디피 주가 전망

상신이디피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2차 전지 섹터로써 큰 상승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신이디피의 2차전지 cap plate는 삼성 sdi에 공급하여 휴대폰용 2차 전지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 cap plate는 100%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던 주품인데 상신이디피에서 개발 공금을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트북 부품인 원형 CAN 또한 삼성 SDI에 납품하고 있는 만큼 기술력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지난 6월 말 스웨덴 배터리 제조회사인 노스 볼트 이차전지에 상신이디피에서 만든 CAN을 사용하기 위해 공급 협의도 하는 만큼 추가적인 실적 향상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또한 자본 유보율이 높아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고 지난 7월 자사주를 소각하여 주가 관리도 하는 등 가치투자로 접근하기에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더 나은 글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