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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완벽 분석!! -일본 대흥행, 쿠키런, 재무, 급등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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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13일 장에서 2시 30분 기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상승률 1등이었던 데브시스터즈는 하반기에 접어들어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데브시 스터지가 다시 주목을 받은 이유와 재무, 주요 산업 전망 , 주가전망 등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 기업개요

데브시스터즈가 2009년 선보인 모바일 게임 오븐브레이크(OvenBreak)는 북미, 유럽 등 20여 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3년에 출시한 쿠키런(Cookie Run)은 글로벌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대표적인 러닝 게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2016년 10월 공개한 후속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역시 누적 다운로드 3,7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물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매출 순위를 역주행하는 성과를 이루고 4주년이 넘은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1년 1월 론칭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은 정식 출시 직후 국내 주요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매출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엄청난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국, 대만, 홍콩 등 해외에서도 좋은 성적을 나타내며, 서비스 두 달 반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12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탄탄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하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2018년 6월, 프로젝트별로 신규 설립한 개발 스튜디오를 이끄는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조직을 재편했습니다. 현재는 게임 개발, IP 사업 등을 이끄는 총 8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법인 [데브시스터즈 재팬]과 [데브시스터즈 타이완], 그리고 [데브시스터즈 USA]의 설립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성과 창출을 이끌고 있으며, 투자 전문 자회사 [데브시스터즈 벤처스]와 연계해 우수 개발사 발굴 및 투자, 인수 등의 사업 강화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전문성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 회사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재무

다음으로 데브시스터즈의 재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데브시스터즈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데브시스터즈는 16년 매출액 152.2억원을 시작으로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어져 20년 705.1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5년간 4배 이상 매출성장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년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판관비가 매년 올라가 새로운 게임 개발에 많은 예산이 들어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데브시스터즈 주요 사업

쿠키런 게임

쿠키런은 생강가루 대신 들어간 생명 가루 덕분에 살아나게 된 쿠키들이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됐습니다.
오븐을 탈출한 쿠키들은 이제 더 넓은 곳으로 달려 나가 모험을 펼치고 세상을 위협하는 적들과 싸우며 자신들만의 멋진 왕국을 건설합니다.
주어진 운명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 그 도전과 용기의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캐릭터 상품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쿠키런은 쿠키들의 특별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 상품으로 탄생되고 있습니다.
쿠키런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상품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 등 다양한 글로벌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시 게임

출시 예정 게임

 

데브시스터즈 일봉차트

데브시스터즈 일봉차트

다음으로 데브시스터즈의 일봉 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13일 장에서 시가 100,000원을 시작으로 2시 23분 시준 115,000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엄청난 상승세입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147,958, 125,411백만으로 전일대비 387.90% 오른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관련 뉴스

데브시스터즈 한 달새 60%↑…쿠키런 日 시장 강세에 고공행진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이하 쿠키런)’을 서비스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13일 일본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오후 2시 10분 현재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 6500원(29.94%) 상승한 11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한 달 만에 약 60% 상승을 기록하며 급등 중이다. 기관투자자는 5 거래일 연속 데브시스터즈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쿠키런이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쿠키런은 지난 6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을 국내에 론칭해서 대성공을 거뒀다. 게임을 출시한 지난해 1월 21일 1만 7250원이던 주가는 3월 29일 13만 4000원까지 치솟았다.

 

데브시스터즈의 적극적인 마케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TV 광고 방영에 나서면서 광고 모델로는 일본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기용했다. 이외에도 시부야 등 도쿄 중심가와 17개 지하철역에 각각 거대 전광판 광고와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대중교통 내 영상 광고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위한 콘텐츠 제작 등 일본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시장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미국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현재 쿠키런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40위 및 매출 순위 59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일본 성우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 현지화를 확대하고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게임에 새롭게 유입된 이용자 및 일일 이용자 수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오는 10월 현지 성우 보이스 및 글로벌 콘텐츠 추가, 마케팅 강화 등 본격적인 미국 공략이 예정돼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해럴드경제)

 

 

데브시스터즈  주가 전망

데브시스터즈는 대표작 쿠키런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쿠키런은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24일 유안타증권은 목표주가 15만 원을 제시하는 등 주가 상승에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상반기 6개월 상승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 큰 상승을 보이다 잠시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일본에서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호재가 나오면서 다시금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쿠키런:킹덤은 향후 더 많은 신규 캐릭터 출시에 따른 트래픽 증가 기대되고, 해외 매출 추가 상승에도 기대를 걸어 볼만합니다. 하반기 연달아 출시되는 신작들에 대한 기대도 큰 만큼 데브시스터즈의 향후 주가 전망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쿠키런의 인기가 빠르게 식을 수 있고 하반기 신작들의 출시가 지연될 경우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나은 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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