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주가 전망 완벽 분석 -아라미드, 1500억, 목표주가 ,주가 전망

효성첨단소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최근 연이은 주가 상승으로 매일 신고가를 갱신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그래서 효성첨단소재가 왜 주목을 받는지 효성첨단소재의 주요사업, 효성첨단소재 주가 전망, 재무 등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효성 첨단소재 기업개요

효성그룹의 모태인 동양나이론과 동양폴리에스터의 산업용사 사업에서 시작된 효성 첨단소재는 독자기술 개발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세계 일류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효성 첨단소재가 생산하고 있는 고강도 산업용 원사 및 직물과 강선 소재는 자동차, 토목·건축, 농업, 군수 등 여러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효성 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자동차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 원단과 같은 세계 1위 제품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신소재의 자체 개발 및 상업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효성첨단소재는 세계 최고 품질 및 성능의 제품 공급자를 넘어 사용자 안전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설루션 제공자로 거듭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0 ~ 현재

2020 12월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최고 등급 선정 11월 대전공장, ISO 14001 인증 획득 05월 효성 첨단소재㈜ -울산광역시 ‘아라미드 생산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 체결
2019 12월2019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회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 수상제 56회 무역의 날 '5억 불 수출의 탑' 수상 08월 전주공장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개최 04월 전주공장 탄소섬유 생산라인 증설 시작
2018 12월2018 서초구청장 우수자원봉사 표창 수상 여성가족부 선정 2018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11월 베트남 광남성에 신규 타이어코드 생산법인 설립 08월 청도법인 카펫 제직기 증설 공동기업설명회 '코퍼레이트 데이' 개최 베트남법인 나일론 타이어코드 증설 07월 효성 첨단소재(주) KOPSI 상장 (7월 13일) 06월 효성 첨단소재(주)출범 (6월 1일)
2017 09월울산공장 내 카펫용 원사 생산설비 신설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 GST 멕시코 토레온 공장 준공 06월 효성 베트남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2016 03월중국 청도에 자동차용 카펫 공장 완공
2015 12월전주공장 내 전주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오픈 11월 전북 특화산업 육성지원 MOU 체결 08월 GST 루마니아 공장 증설 03월 세계 최대 복합재료 전시회 JEC 2015에서 혁신상 수상
베트남 동나이 공장 가동
2014 11월탄섬(TANSOMEⓇ) 대한민국 기술대상 수상 및 대한민국 기술대상 10대 신기술 선정
2013 12월타이어보강재 부문 국제 통용 탄소라벨링 인증서 획득 05월 전주 탄소섬유 공장 준공 국내 최초 개발 성공한 고강도 중 탄성 탄소섬유(TANSOMEⓇ) 상업화 04월 GST 중국 상숙공장 준공
2011 08월세계 1위 에어백 원단업체 글로벌 세이프티 텍스타일스(GST)社 지분 100% 인수 06월 국내 최초로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탄소섬유 개발 성공 미국 굿이어와 18억 달러 규모의 스틸코드 장기공급계약 체결 및 생산공장 2개 인수

효성첨단소재 재무 현황

다음으로 효성첨단소재 재무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효성 첨단소재의 최근 3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효성 첨단소재는 18년 매출액 1조 7천674.9억 원을 시작으로 19년 3조 536.2억을 기록하며 엄청난 매출 상승을 거두었지만 20년 매출액 2조 3946.2억 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영업이익은 18년 641.5억 원을 기록 후 19년 두배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지만 20년 342.1억 원을 기록하며 2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둘 다 아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효성 첨단소재 사업분야

산업용사

효성첨단소재가 생산하는 산업용 사는 자동차 산업, 토목, 건설, 운송 사업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산업용 섬유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최대 업체로서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제안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첨단 소재

기존 산업용 원사(폴리에스터, 나일론) 뿐만 아니라 신소재인 아라미드, 탄소섬유를 개발, 상용화하여 변화하는 산업 및 고객의 니즈에 맞추고 있습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효성 첨단소재의 아라미드와 탄소섬유는 고강도의 물성을 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타이어보강재

타이어보강재 사업은 1968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타이어코드를 생산한 이래,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뿐만 아니라 스틸코드와 비드와이어 등을 생산함으로써 타이어보강재 일괄 생산 공급 체재를 갖춘 세계 최대의 회사로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효성 첨단소재는 세계적으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경우 글로벌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타이어 제조 회사에 타이어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에어백

GST(Global Safety Textiles)는 에어백 원단 및 쿠션 메이커로 전세계적으로 주요 Tier 1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습니다. 특히 에어백 원단과 쿠션 생산에 필요한 전 공정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합니다.

카펫

효성 첨단소재에서 생산하는 스완카펫는 원사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자체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카페트 전문 업체로서 198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상업용 및 자동차용 카페트 등에서 국내 시장 최대 점유율을 자랑하는 최고의 카페트 전문 브랜드입니다.

기타 제품

효성 첨단소재 일봉 차트

다음으로 효성 첨단소재의 일봉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17일 장에서 시가 787,000원을 시작으로 종가 810,000원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4.25%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157,213 , 126,163백만으로 전일대비 7%가량 감소된채 거래가 되었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매일 신고점을 갱신하면서 큰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 관련 뉴스

키움證 "효성 첨단소재, 내년 슈퍼섬유 생산능력 1만 톤 상회… 목표가↑"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키움증권은 15일 효성 첨단소재(298050)에 대해 내년께 슈퍼섬유 생산능력이 1만 톤을 웃돌 것으로 전망돼 추가 상승을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83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탄소섬유, 아라미드 등 효성 첨단소재의 슈퍼섬유 생산능력은 올해 초 5350톤에서 내년 하반기에는 1만 350톤으로 93.5% 증가하며 1만 톤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에 판매 물량 증가,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단위당 원가 개선과 밸류에이션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1350톤에서 3850톤으로 증가했다"며 "올해 3분기는 증설분 시운전 과정에서 개선 비용 등이 일부 발생할 예상이지만 올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량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 5G(5세대 이동통신) 광케이블 도입률 확대와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회사는 증설 이후에도 지속적인 디보틀 넥킹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한편 이번 증설 완료로 수익성이 추가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탄소섬유 생산능력은 현재 4000톤에서 내년 7월 6500톤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압축 천연가스(CNG) 연료 탱크 및 전선 심재향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화 설루션 등과 고압용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탄소섬유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인한 수주물량 증가에 기인한다"라고 분석했다. (출처 뉴시스)

효성 첨단소재, 언양공장 1500억 원에 처분 결정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효성 첨단소재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소재 언양공장 토지와 건물 등 일체를 유에이 치산 업 개발에 처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500억 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 대비 6.31% 수준이다. 처분 예정일은 2022년 9월 6일이다.

처분 이유는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한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서다.

한편 울산 언양 공장은 타이어에 들어가는 스틸코드 보강재를 생산해 왔다. 효성 첨단소재의 모태가 된 동양나이론이 사업 초기에 세운 공장이기도 하다.

앞서 효성 첨단소재는 2018년 언양 공장에 있던 설비를 모두 경주로 이전했다 (출처 서울파이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