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코로나 치료제 , 긴급승인, 주가 전망, 재무

이번 글은 현대바이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는 17일 장에서 하락으로 시작후 장 중간 다시금 주목을 받아 상승하여 전일대비 6.04%상승한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현대바이오가 왜 장 중간 주목을 받았는지 현대바이오 주가 전망, 재무 등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 기업개요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유효물질을 체내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융합 기술을 개발하여 상용화한 바이오 전문기업입니다.

 

세계 최초로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을 활용해 양모제, 의약품에 이어 스킨케어 화장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미백, 항노화, 항염 등 이로운 성분이지만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C를 미네랄 층상구조에 결합하여 인체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바이오 신물질 Vitabrid CG를 개발했으며, 최근 펩타이드를 활용한 Peptibrid를 개발, ICID(국제화장품 원료)에 등재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Vitabrid CG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헤어·스킨케어 브랜드 ‘Vitabrid C12’를 런칭하여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 중동까지 전세계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6월 설립한 일본 합작회사 ‘Vitabrid Japan’은 월 매출 4억엔 이상을 달성하며 원조 뷰티 강국 일본에서도 입지를 굳혔으며, 2017년 8월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바니스 뉴욕(Barney New york) 11개점에 브랜드 독점 입점을 했습니다.

이밖에 국제품평회 몽드셀렉션 연속 수상,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트렌드 세터상 수상, 해외 메이저 언론과 유명인사에 의해 다수 소개되는 등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앞으로도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과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2000년 5월 (구)현대전자 모니터사업 일체를 양수받아 현대이미지퀘스트(주)로 설립했으며, 10월 종합연구소 인증을 받았습니다. 2001년 3월 이미지퀘스트(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2년 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004년 3월 현대이미지퀘스트(주)로, 2006년 3월 현대아이티(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06년 9월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였고, 2008년 2월 회생절차가 종결되었습니다.

 

2008년 6월 미국 MRI社와 전략적 제휴 및 옥외용 디지털 사이니지사업에 진출하고, 12월 생산시설을 구축했습니다. 2012년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면서 사명을 현대아이비티(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바이오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2018년 6월 IT사업을 중단하고 2018년 8월 사명을 지금의 명칭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주)로 변경하였습니다.

약물전달체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용 비타민C 신물질 '비타브리드'를 개발하였고, 2014년 4월 비타브리드를 기반으로 한 '비타브리드 C12' 브랜드를 런칭하여 화장품, 양모제 및 의약외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약 사업으로는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 '경구제 유-무기 전달체 시스템 기술'을 응용한 전립선암 치료제 제형과, 백내장 수술 후 부작용 방지를 위한 나노약물 제품화 기술개발과제를 통하여 염증 치료 점안제를 개발하였습니다.

 

현대바이오 재무 현황

다음으로 현대바이오의 재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현대바이오의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 입니다. 현대바이오는 15년 매출액 361억원을 기록후 매년 300억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며 박스권을 기록하였지만 20년 매출액 125,.1억원을 기록하며 70%의 매출하락을 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16년 69.6억원 적자를 기록후 14~20억의 흑자를 기록하였지만 매출액과 비슷한 형태로 20년 45.4억 적자를 기록하며 20년 한해 다소 부진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현대바이오 주요 사업

BIO TECHNOLOGY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유무기 복합체 기술(Organic-Inorganic Hybrid Technologies)은 의약제재 또는 인체 유효물질을 생체친화적 미네랄과 결합하여 목표부위에 유효물질 등을 선택적,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하는 DDS (Drug Delivery System) 기술입니다.

이 유무기 복합체 기술은 미국재료학회 MRS(Materials Research Society)와 미국 화학협회의 화학전문지인 C&EN(Chemical & Engineering)에서 미래 유망 혁신기술로 소개되었고, 세계적 권위의 네이쳐(Nature)와 앙게반트-케미(Angewandte Chemie)에 게재된 차세대 바이오 융합 기술입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유무기 복합체 기술의 특성

Originality	독자적 특허 기술	15년 이상 LDH 기반의 DDS 기술연구
Rigidity	구조적 안전성	미네랄 판상 구조를 기반으로 구조적으로 안정함
Inertness	화학적 안정성	미네랄과의 이온 결합 및 특수 코팅으로 유효성 물질의 안정성 높임
Affinifty	표적 선택성	표적 조직에 흡착후 유효 물질 방출
Sustained Release	서방성	지속적 방출 효과로 투입량 대비 높은 효능 효과 비타민 C의 경우 12시간 이상 방출
High Bio Availability	높은 생체 이용률	체내 흡수율 증대
Lowest Level of Drug side effect	약물 부작용 최소화	표적 조직에 흡착 전 유효 물질이 방출되지 않아 다른 조직에 영향 최소화. 적용후 Drug resistance (약물내성) 최소화
Multiple Application	다양한 가용성	경피, 경구 주사제 등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 정제 켑슐 등 다양한 제재 가능 일반 drug 물질 외 펩타이드, Oligo nucleotide 등 다양한 유효성분 투입 가능

 

COSMECEUTICAL

Vitabrid C12 – 12 hour Transdermal Vitamin C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에 유효한 물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피부조직 내로 전달하는 경피전달체 기술(Transdermal Delivery Technology)을 상품화하여 피부조직에 항산화 효과를 높여주는 Cosmeceutical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Vitabrid C12는 출시 이후로 언론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약국, 병의원, 미용실, 온라인(www.vitabrid.com) 등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5월부터는 일본에도 수출되어 온라인(www.vitabrid.co.jp)에서 판매되고 있고, 일본의 신문방송 등 주요 언론매체에서 제품의 효능에 관해 대대적으로 호평한 바 있습니다. 2016년 1월부터는 중국시장에 진출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Vitabrid C12의 SKIN 제품은 2016년 런던의 IWSC, 샌프란시스코의 SWSC 와 함께 세계 3대 품평회로 알려진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화장품부문 최고 영예인 그랜드골드상을 수상하는 등 그 품질을 국내외에서 인정 받고 있습니다.

Vitabrid CG- A New Bio Material for Vitabrid12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C(Ascorbic Acid), 인돌아세트산(Indole Acetic Acid), 레티놀(Retinole), 리놀릭산(Linoleic Acid), EPA(Eicosapentaenoic Acid), DHA(Docosahexaenoic Acid), 아젤릭산(Azelic Acid), 아데노신3인산(Adenosine Triphosphate) 등을 인체친화적인 미네랄의 층상구조에 결합하여 피부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이 기술을 통해 개발된 신물질, 비타브리드CG는 대표 항산화물질인 비타민C를 미네랄 층상구조에 이온결합 방식으로 결합한 물질로, 국제화장품원료집(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 CTFA# 10315)에 신물질로 등재되었습니다.

 

Technologies of Vitabrid C12

1. Stabilization 안정화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를 바이오 융합기술로 안전하게 보호

산화에 약한 활성 비타민C를 바이오융합기술로 만들어진 LDH(무기이중층수산화물)층이 감싸 안듯이 보호하여 비타민C가 본래의 힘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LDH의 근원이 되는 미네랄(아연) 자체도 일반적으로 피부 트러블용 연고에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비타브리드는 미네랄(아연)의 기능으로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2. Sustained Release 지속화

신선한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공급

비타민C는 먹어서 섭취할 때도 몇 회에 나눠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비타브리드는 LDH 내의 비타민C와 자연적인 피부 호흡으로부터 생기는 노폐물등이 이온 교환되는 방식으로 비타민C가 피부 깊숙이 들어갑니다. 그것으로 인해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비타민C가 피부에 공급됩니다.

3. Effective Skin Delivery 침투화

노폐물은 제거하고 비타민C 성분은 피부 깊숙이 공급

단순히 바르는 것으로는 비타민C가 피부 장벽에 의해 차단됩니다. 비타브리드의 경우 피부 호흡으로부터 생기는 노폐물과의 교환에 의해 피부 조직 속으로 비타민C가 공급되기 때문에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ANTI-TUMOR TARGETED D.D.S. (표적 항암제 전달체 기술)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유무기복합체 기술은 안정성, 서방성, 표적선택성 등의 장점을 표적항암제(Tumor-targeted Drug) 분야에 응용하여 항암제 전달체기술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의 특징은 항암치료 약물을 일정한 나노 사이즈의 LDH (Layered Double Hydroxide)에 이온 결합시킴으로써 캡슐화하여 혈관주사제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부작용이나 독성 없이 캡슐화된 전달체(Carrier) 입자가 혈관을 따라 암세포에 도달하여 주변의 정상세포는 손상시키지 않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표적지향성의 구현에 따라 약물사용량을 줄이면서도 뛰어난 항암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해 주는 신약 DDS 기술입니다.
이와 같은 연구개발 결과는 Nature, Angewandte Chemie, C&EN, Scientific Reports 등 세계적 학술지에 게재되어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고분자 약물 전달체의 독성 문제 등을 극복 가능하게 되었고, 약물 내성까지도 극복이 가능해져 ‘환자친화적’ 약물 전달체 기술로 혁신적인 항암치료제 플랫폼기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 일봉차트

현대바이오 일봉차트

 

다음으로 현대바이오 일봉차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바이오는 17일 장에서 시가 28,450원을 시작으로 저가 27,600원을 기록 후 다시 급 반등에 성공하여 종가 29,85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2,522,503, 75,402백만으로 전일대비 7배가량 상승한채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현대바이오 관련뉴스

현대바이오랜드, '발효율피추출분말' 식약처 허가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발효율피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 개별인정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효율피추출분말은 밤 속껍질을 활용해 체지방 감소 효과가 높은 폴리페놀 성분을 극대화시킨 천연물이다. 밤 속껍질은 동의보감에도 항산화, 항염 등의 효능이 언급되는 등 위, 장 기능 증진과 원기회복을 위해 활용하는 한약재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신소재 개발에 자사가 보유한 효모 균주를 활용해 폴리페놀 성분 양을 증대시키는 ‘항비만 조성물 제조법 특허기술’을 활용했다. 현대바이오랜드가 선보이는 발효율피추출분말은 △체지방 합성 억제 △지방산화 촉진 통한 체지방량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중앙대병원과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결과, 체지방량과 내장지방면적, 복부지방면적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향후 발효율피추출분말에 대한 독점적인 생산·공급 지위를 확보했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은 식약처가 고시하는 건강기능식품 기준·규격집인 ‘건강기능식품공전’에 등재돼 있지 않은 원료나 원료의 효능에 대해 임상 실험 등을 포함한 과학적 검증과 심의를 거쳐 그 기능성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소비자 요구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바이오 주가 6%↑...경구용 치료제 긴급승인 가능 언급에 강세

현대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2분 기준 현대바이오는 전일 대비 6.22%(1750원) 상승한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 시가총액은 1조93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현대바이오 주가는 정부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승인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통령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총괄조정팀장은 방대본 정례 브리핑에서 "원론적인 측면에서 경구용 치료제가 현재의 유행 확산 저지와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긴급승인 여부는 언제든지 검토를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치료제에 대한 정확한 효과나 자료를 검토한 후에 여러 리스크를 상쇄할 경우에는 긴급도입도 검토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