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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엘앤에프 주가 전망 완벽 분석 - 테슬라 수주 , 2차 전지 , 주가 전망, 관련 뉴스

by 레오사월애비 2021.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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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엘앤에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엘앤에프는 24일 13시 33분 기준 19.8%가 오른 채 거래가 되면서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엘엔 애프가 어떤 기업인지 엘앤에프 주가 분석, 관련 뉴스 등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엘앤에프 기업개요

엘앤에프는 2000년 7월 LCD용 BLU를 제조, 판매하는 목적으로 창업하였으며, 2005년 8월 자회사인 엘앤에프신소재를 설립하여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양극 활물질 사업을 개시한 후, 2010년 이후로는 global top-tier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6년 2월, 엘앤에프와 엘앤에프 신소재의 합병을 통해서 주력사업인 양극 활물질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과 자원의 효율적인 수립 및 재배치를 완료하여 글로벌 성장의 기반을 돈독히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합병 시너지를 통해서 그린에너지 소재뿐 아니라 다양한 전자 소재 분야에서 차세대 item의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제품의 매출액은 양극 활물질이 67.1%, 백라이트유닛이 32.2%를 차지합니다. 2010년 9월 현재 최대주주는 (주)새로닉스로 19.55%의 지분을 보유 중입니다. 새로닉스는 창업자 허전수 회장이 2010년 5월 별세한 뒤 장남인 허제홍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고 허전수 회장은 고 허만정 LG그룹 공동창업자의 차남인 고 허학구 회장의 외아들로 (주)엘앤에프의 실질적인 대주주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연혁

2020

12월 우리 사주 대상 수상

11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11월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 국무총리 표창

2019

07 월구 지공장 준공

07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03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2018

12월 4억 불 수출의 탑 수상

11월 소재부품산업 진흥 대통령 표창 수상

11월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 우수상 수상

11월 소프트웨어 산업 보호 장관상 수상

2017

12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09월 Best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07월 대구시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

2016

12월 FTA활용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02월 ㈜엘앤에프 / ㈜엘앤에프 신소재 합병

2015

07월 제 1회 중견기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14

12월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12월 세계일류상품 선정

05월 World Class 300 기업 선정

2013

10년 IBK 수출 강소기업 인증

04월 중소기업 지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03월 행복나눔기업 선정 (경상북도)

2012

11월 히든챔피언 육성대상 기업 선정(한국 수출입은행)

11월 제49회 무역의 날 1억 불 수출의 탑 수상

11월 동반성장 위원장상

11월 부품소재기술상 (산업포장) 수상

11월 국내최초 중대형용 2차 전지 양극소재 일본 수출

03월 2차전지용 양극소재 부문 World market Share No.2

2011

12월 녹색기술 인증

07월 기술혁신 중소기업 (Inno-Biz) 인증

06월 2차전지용 양극소재 부문(world market share No.3)

01월 제이에이치 화학공업 설립㈜

01월 지식경제부 부품소재 전문기업 선정(WPM)

 

 

엘앤에프 매출액 영업이익

엘앤에프 매출액 영업이익

다음으로 엘엔에프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 표는 최근 5년 포괄손익계산서의 일부입니다. 16년 2,497.3억 원을 시작으로 계속 우상향 하는 추세에 접어들어 18년 5,056.6억 원을 기록하였지만 19년 다시 하락하여 3,132.6억 원을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다시 20년 3,561.1억 원을 기록하며 다시금 회복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6년 138.6억 원을 기록 후 매출액과 비슷하게 19년 적자를 기록후 20년 다시금 회복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엘앤에프 사업영역

전지재료 사업

이차전지란 한번 쓰고 버리는 일차전지와 달리 여러 번 충전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지입니다.

각종 IT 기기, 생활 가전, 전동공구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 등의 핵심 소재로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적인 에너지 재료입니다. 리튬 이차전지는 양극 활물질, 음극 활물질, 전해액, 분리막의 4대 주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F는 리튬 이차전지의 4대 주요 물질 중 핵심 소재인 양극활물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전지 및 소재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우수한 기술력과 선진 기술들이 융합 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 품질, 고 성능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다변화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 재료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High-Nikel NCM

  • EV, ESS, IT 등 고성능 제품을 위한 맞춤형 소재
  • 고객별 제품 특성을 반영한 Customizing Solution
  • 세계 최고 수준의 NCM 개발 기술력 보유

Core Platform Technologies

  • 안전성, 수명, 원가 등 시장 트렌드에 기반한 제품 특성 개발
  •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빠른 개발 속도, 맞춤형 제품 디자인 기술 보유

 

 

엘앤에프 일봉 차트

엘앤에프 일봉차트

다음으로 엘앤에프 일봉 차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4일 장에서 엘앤에프는 시가 180,000원을 기록 후 고점 198,800원을 기록 후 2시 기준 190,900원을 기록하면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439,548 , 832,173백만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376.92%의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엘앤에프 관련 뉴스

엘앤에프, 테슬라향 2차 수주 기대감에 52주 신고가 '경신'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엘앤에프 주가는 전날보다 1만 7500원(11%) 오른 17만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8만 5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장중 기준 종전 52주 최고가는 지난 16일 기록한 16만 2000원이었다.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도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15만 9100원에 거래를 마친 엘앤에프는 이날도 최고가 경신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주가 강세는 테슬라 향 대규모 배터리 수주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엘엔에프에 대해 테슬라 자체 배터리 생산 밸류체인(가치사슬)에 편입돼 수혜를 얻겠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기존 대비 48% 상향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재 엘앤에프 시가총액은 2023년 생산능력 및 매출액, 영업이익 기준 경쟁사 대비 저평가됐다"라고 평가했다. 2023년 엘앤에프 주가 수익비율(PER)은 30배로 포스코 케미컬과 에코프로 비엠의 2023년 PER은 각각 54배, 43배다.

김 연구원은 "LG에너지 설루션과 테슬라 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수주 규모를 5조 원으로 예상한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테슬라 자체 배터리 생산 시 최대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KB證 "엘앤에프, 3년간 연평균 388% 성장할 것"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KB증권은 8일 엘앤에프에 대해 향후 3년간 영업이익 연평균 성장률(CAGR)이 388%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15만 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는 현금흐름 법(DCF) 방식으로 산출됐으며 가중평균 자본비용(WACC) 6.28%, 영구성장률 2.13%를 적용했다"며 "엘앤에프는 국내 주요 고객사와 SK이노베이션 향 양극재 매출이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엘앤에프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15억 원에서 오는 2025년 2123억 원으로 연평균 170% 성장할 것"이라며 "하이니 켈 양극재 생산능력을 갖춘 굳이 신공장의 가동률이 올해 들어 상승함에 따라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력 제품인 테슬라향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와 SK이노베이션 향 NCM(니켈·코발트·망간)은 모두 니켈 비중을 90%까지 높인 프리미엄 제품인데, 향후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제품 Mix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전방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엘앤에프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2만 톤에서 오는 2023년 14만 톤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엘앤에프의 양극재 매출은 글로벌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로부터 발생한다. 엘앤에프가 생산하는 양극재는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 등을 충족시키기 위해 높은 기술력과 큰 규모의 투자활동이 필요한 제품"이라며 "따라서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이나, 배터리 셀 업체들이 제조원가를 낮추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재 내재화 비중을 높일 경우 매출 성장 폭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뉴시스)

 

엘앤에프 주가 전망

엘앤에프는 24일 장에서 테슬라향 2차 수주 기대감으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2차 전지 시장의 성장 속도가 엄청납니다. 그로인해 엘앤에프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대비 엄청나게 높은 주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1년 반기 매출이 작년의 매출을 따라잡고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과 같은 2차전지 제조 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는 등 활봘히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고체 배터리 시장에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일 뿐 매출이나 영업이익에서 아직까진 주가만큼의 성과를 이루지 못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가 총액 6조 5천 억대의 기업의 재무제표라는 관점으로 보기엔 상당히 큰 리스크가 있고 영업이익면에서도 큰 성과를 이루지 못해 가치투자로 접근하기엔 상당한 리스크가 있어 보입니다. 2차 전지의 성장성과 테슬라의 수주의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를 보인 만큼 중장기적인 접근엔 아직 위험도가 커 보입니다.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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